posted by 김도련 2022. 6. 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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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무늬 천.. 더 큰 땡땡이도 있으나 그건 검정색이라 별로 일것 같아서 우선 한번 만들어 볼려고 재단

 

 

다 완성하고 하고 나니 같이 일하는 동생 이게 자기 스타일이라고...

정말 개인취향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겠다!!

 

그 동생의 말에 이 원단으로 곰돌이 더 만들어야 할듯하다.

 

 

결국 이 3개 천으로 곰돌이 만들어도 될 것 같다. 원단 다 사용하면 좀... 그러니 우선 몇개씩만 더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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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6. 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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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원단 중에 밝은 색은 다 사용해보자.

 

미리 별로야 생각하기 보다 완성된 거 보고 결정하는 것이 나을듯하여

 

꽃무늬가 크지 않아서 괜찮기는 하네...

 

다만 흰색이라 쉽게 더러워진다고 말이 나올 수는 있겠다.

 

 

손바느질이다 보니 급한 마음만큼 속도가 나지 않는다. 마음을 비우고 만들어야 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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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6. 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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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자투리 원단은 아닌데... 있는 원단 쓰기 시작했다.

 

시간을 좀 두고 만들려고 했더니 플리마켓 신청하면서 급해져서...

 

부랴부랴 만든다고 있는 천 쓰기 시작

 

 

있는 원단으로 한두개씩 만들어 보고 괜찮으면 조금더 같은 원단으로 만들던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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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6. 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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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몸에 사용된 원단은 북유럽스타일 원단이라고 조금 남은거 아는 동생한테서 받았다가 너무 자투리 원단이라 할수있는게 없었는데, 이번에 검정체크 조금 남은거랑 색이 비슷하니 괜찮을 것 같아서 사용했다. 

이 두 원단도 마지막 진짜 다 사용했다.

드뎌 30번째.... 미쳤다.

내가 이렇게 까지 만들줄이야. 솜 2KG 가까이 사용하고, 단추 다 사용했다. 갈색 단추 100개 넘게 있었다는 거네

이젠 더 만들고 싶어도 원단이 없어서 못 만든다. 조금 쉬었다가 만들던지 해야겠다.

 

우선 만든거 팔아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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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6. 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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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단으로만 만든 곰돌이 인형은 29호가 마지막

하나를 만들 수 있을 만큼의 원단이 남지 않았다. 

뭔가 남은 원단 미련없이 휴지통에 버렸다. ㅋㅋ

이 원단으로 더이상 뭔가를 안만들겠다는 나의 의지... 그래... 몇개째냐... 이만하면 되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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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6. 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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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체크, 검정체크 원단... 지겨워서 찾다 찾다.... 예전에 막내이모 커튼 만들면서 

 

커튼만들기

 

포인트 천으로 부엉이랑 같이 남겨뒀었는데...손바닥보다 조금 큰 자투리 원단 3장인데... 부엉이만 포인트로 쓰면 되지 하면서 그냥 재단 함. ㅋㅋ

자투리 원단이 부족해 따로 챙겨 둔 원단까지 사용할 줄이야...

그나마도 부족해서 얼굴중앙과 발바닥은 다른 원단 사용하고...

팔 다리가 4장씩 필요하니 은근히 원단 많이 사용된다.

이 원단은 아래위가 정해져 있어서 로스도 좀 있고... 그래도 알뜰하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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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6. 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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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단으로만 만든 곰돌이는 이게 끝이다.  하나 만들수 있을 만큼 원단이 없다.

뭔가 끝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

만들기 넘 힘들어 다른거 만들어 볼까 생각도 하고 있지만

확! 땡기는 것이 없다. 만들기 어렵지만 이만한 성취감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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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6. 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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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단도 끝이 보인다. 

빨리 빨리 다 써야지

원단 없앨려고 만드는 건지... 할일 없어 만드는 건지... 이젠 목적이 뭔지도 모르겠다. ㅋㅋ

어쨌든 끝이 보인다... 이 원단의 끝이^^

 

 

26개째... 3개를 선물 준거 같은데... 그래도 20개 넘게 있나?? 솜도 2kg 다되어 가는 중... 새로운 솜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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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6. 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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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다른 자투리 원단이 없다. 

뭔가 똑같은 원단으로 만들고 있으니 똑같은 사진과 똑같은 포스팅의 연속

그래도 단추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보니 곰인형이 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우선 만든거 처리하고 여기저기 말해서 남는 자투리 원단 좀 모아야겠다.

우선... 정보부터 모아서... 날 잡아...판매를... 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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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6. 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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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만들 자투리 원단 이제 거의 없다.  뭔가 뿌듯하면서도 더 없나 싶어 찾는 내가... 참...

 

체크가 커서 별로 일꺼라 생각했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괜찮다.

 

하지만 한개 더 만들수 있는 원단이 없다. 섞어야 하는데, 어울릴 만한 원단이 없다.

 

원단이랑 솜, 단추... 사용하면서 없애니 좋기는 한데.

 

그 중 솜은 왜 사서 채울 생각을 하는지... 보니까 솜 값도 오른 모양이던데...

솜 살려면 진짜 플리마켓에라도 팔아서 돈을 좀 벌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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