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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트지 로봇 인형 11개

김도련 2018. 1.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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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화 만든다고 쓰고 남은 청바지 찾다가 나온 로봇 컷트지,
그래서 프린트 이상하게 된거 버리고 남은게 
이 만~큼 우선 다 만들고 생각하자 싶어
다 박고 난 뒤 방울솜 한 묶음 안 쓴게 있어서 꺼내서
인형에 솜을 넣기 시작했는데, 다 썼다.
11개 다 만드는 데 3시간 정도 걸렸다.

역시 작은 건 박기도 힘들고 솜 넣기도 힘들었다.
귀찮아서 포기할까 하다가...
남겨두면 뭐 할까 싶어 다 완성... 하고 나니
줄 사람 많다. 오히려 부족하다.
우선 생각나는 사람들 준다고 나눠서 정리 끝났다.

최근에 서문시장에 잘 가지도 않았고, 가도
옷만들 원단만 보기 때문에 이런 컷트지가
지금도 있는지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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