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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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원피스에 꽂혀서 원피스만 주구창장 살때가 있었는데, 그때 산 원피스중 남은건 이거 하나...
구매하고 나서 맨처음 한 일은 패턴뜨기... 나 참...
패턴떠놓고 그냥 계속 처박아 두었다가 다른 원피스는 다른 모양으로 수선하거나 버리거나 해서 다 정리했는데
이 원피스만 남았다. 그러다 위에 짧은 볼레로랑 같이 입으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몇번 입었는데
그 몇번이 10번도 안될터인데, 길이가 길어서 신발에 걸려서 허리부분이 자꾸 뜯어진다.
이미 수선을 몇번했으나 여름이라 꺼내봤더니 또 이렇게 되어있다.
가슴부분을 뜯어서 다른모양으로 수선하고 싶으나 대체할 원단이 없다.
그래서 또 그냥 접어 박는것이 다인데...
다음에 또 이러면 진짜 치마부분만 재활용해서 다른 원피스로 만들어야 할듯.
우선 입을 수 있게 수선하긴했으나 살이 쪄서 들어갈려나 모르겠네
살쩌서 못입으면... 치마부분 수선해도...입기가 힘들듯 한데...올 여름 이 원피스를 입을 일은 없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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