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24. 3. 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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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8CM

42CM-위 아래 고무줄 들어가는 곳

손목 고무줄-16CM

위쪽 고무줄-24CM

 

일할 때 쓰는 토시 2개나 태워먹었다. 완전히 태운것이 아니라 살짝...

4개 있던 토시 중 2개만 돌려가며 쓰고 있는데, 집에서 미싱작업할 때 쓸 토시가 없다.

결국 자투리 원단중에 크기 되는 원단이 별로 없다. 크기 되는 원단 그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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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4. 3. 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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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거의 40CM 늘어났다. 고무는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면 늘어날 수밖에 없다.

 

허리 부분 뜯기 시작

 

그리고 고무줄을 바꿔봐야 또 늘어나면 수선해야하니까 그냥 구멍뚫어서 끈도 넣기로 했다.

끈을 빼기 위한 구멍만들때 가정용 미싱기 단추구멍으로 ~ 

 

고무줄 교체하고 허리끈도 넣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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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3. 7. 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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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에 만든 프릴소매가 너무 길이서 이번에는 길이를 조금 줄여서 하나 더 만들었다.

그 덕에 이 원단 거의 다 사용했다. 옷 한벌도 못만들 만큼 조금 남았다. 

또 여름옷 만들일 있으면 이전에 만든 남방이나 원피스로 그냥 잘라서 사용해야겠다. 별로 입고 싶지 않은 옷이라

수선한 것도 있고 블라우스 2개 만들었으니 이번 여름은 이렇게 그냥 보내는 걸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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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3. 7. 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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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 땐 치마나 원피스 못 입으니까 주말에 외출할 일 있으면 겨울 빼고 원피스 입는데, 마트가기 위해 긴 치마 찾아서 입어볼려고 하니... 고무가 늘어나서 입을 수가 없다. 결국... 바지 입고 외출하면서 수선해야지 하곤 귀찮아서..

수선하기 위해 우선 수선전 허리...45cm 헐... 

그리고 한쪽을 뜯어서 늘어난 고무 빼고 새 고무끈으로 교체할려고 했더니 안되네... 고무끈 위에 박았네...

결국 다 뜯었다. 그리고 고무끈 교체하고 똑같이 스티치 넣고 34cm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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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3. 7. 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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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블라우스는 민소매티 하나 더 입어야하는데, 더워서 입기가 싫다.

그냥 블라우스 하나로 끝낼수 있는 옷이 제일 편하지

6년전에 만든 블라우스가 입고 벗기 편해서 계속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나서 만들자 싶어서 주말에 재단하기 시작

뒷목트임 없어도 될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완전 편하게 입고 벗고 할려면 트임이 있으면 편할 것 같아서 

트임 있는 걸로 선택하고

블라우스 길이가 너무 길어서 길이 수정하면서 몸판 소매진동 부분 1cm씩 여유분 더 주고

프릴소매는 수정안하고 있는 패턴 사용.. 좀 길다. 땀흘리면 팔뚝에 칭칭 감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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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3. 7. 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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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특성상 계속 숙였다 앉았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할 때도 많고

치마 입기가 좀 그런데... 목이 파인 옷도 입기가 조심스럽다.

 

그렇다 보니 입을 수 있는 여름 T가 한정적이다. 번갈아 입다보니 매번 똑같은 옷...

결국 입을 수 있는 옷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수선을 했는데, 

입어봐야 괜찮은지 확인할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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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3. 6. 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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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때 입을 베스트나 아니면 긴 소매 코트 만들어야지 생각했다가 지짐이 원단이니 코트로 만들어 입어야지 생각해서 있는 패턴으로 만들었건만

이 패턴도 버려야겠다. 어깨선 부터 맞는게 없다. 하...

우선 이 옷은... 원단만 버렸다. 그냥 작업복으로 만든 남방패턴이 훨씬 낫다. 너무 자주 만들어서 다른 패턴으로 만들었더니... 이건... 이런말 안하고 싶지만 쓰레기다.  아놔!

이 옷이랑 앞서 만든 래글런 원피스때문에 원단 엄청 많이 사용했구만... 원단만 버렸다.

다른곳에 재활용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원단 아까비... 있는 패턴으로 새로운 시도 할 때마다 실망할까봐 그래서 사용하던 패턴만 사용하는거 아닌가 몰라

 

책에 있던 패턴인데, 만들어보고 별로면 빼던가 수량맞춘다고 그냥 넣은건지... 어쩐지... 뭔생각으로 이 패턴을 넣은건지 모르겠네. 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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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3. 6. 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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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프릴원피스 만들고 조금 남은 원단 버리기 아까워서 갖고 있다가 코쿤실루엔/항아리 원피스에서 허리끈을 변형해보기 위해 있는 원단으로 만들수 있을 만큼 만들려고 하니 블라우스 길이 정도는 된다.

몇번을 입을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은 원단 활용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알뜰살뜰하게 사용했다. 

패턴수정해서 만든 고무끈원피스는 별로였는데...

고무실을 사용한 이 블라우스는 괜찮기는 한데. 뒤에만 사용해서 좀 별로 인것 같기도 하고

앞뒤상관없이 다 고무실로 할 것을 그랬나??

이건 좀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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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3. 6. 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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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래글런/라글란 소매 허리고무 원피스  만들었을 때 원단의 문제로 생각하고 바로 버렸는데

원단의 문제가 아니었네... 이 원피스 다음엔 만들지 않겠어~~~

원단이 괜찮으니 계속 입을수 있을 것 같아서 고무 늘어나면 교체할수있게 창구멍 다 남기고 만들었건만

어쩜 입었을때 주름모양 마음에 안든다.

원단이 문제가 아니었던 거지... 패턴 자체를 버려야지 다음에 이런 실수를 안하지... 

넘 마음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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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3. 6. 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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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원피스에 꽂혀서 원피스만 주구창장 살때가 있었는데, 그때 산 원피스중 남은건 이거 하나...

구매하고 나서 맨처음 한 일은 패턴뜨기... 나 참...

패턴떠놓고 그냥 계속 처박아 두었다가 다른 원피스는 다른 모양으로 수선하거나 버리거나 해서 다 정리했는데

이 원피스만 남았다. 그러다 위에 짧은 볼레로랑 같이 입으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몇번 입었는데

그 몇번이 10번도 안될터인데, 길이가 길어서 신발에 걸려서 허리부분이 자꾸 뜯어진다.

이미 수선을 몇번했으나 여름이라 꺼내봤더니 또 이렇게 되어있다.

가슴부분을 뜯어서 다른모양으로 수선하고 싶으나 대체할 원단이 없다.

그래서 또 그냥 접어 박는것이 다인데...

다음에 또 이러면 진짜 치마부분만 재활용해서 다른 원피스로 만들어야 할듯.

우선 입을 수 있게 수선하긴했으나 살이 쪄서 들어갈려나 모르겠네

살쩌서 못입으면... 치마부분 수선해도...입기가 힘들듯 한데...올 여름 이 원피스를 입을 일은 없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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