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패션소품만들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1.01 실내화 만들기
  2. 2017.12.31 피크닉 큰 가방(자투리 천 활용-3개) 만들기
posted by 김도련 2018. 1. 1. 00:08
반응형

 

실내화 원단 잘라 놓은걸 받은게 4년도 더 되었는데,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앞이 완전히 막힌거라.

그냥 버릴까하다가 남겨 뒀는데, 많이 버리고 남은게 4개라서 2쌍 만들었다.


딴 생각 하기 싫어서 계속 미싱질 하고 있는데, 연휴 끝날 때까지 옷은 못만들것 같다.

만만한게 홈패션 소품이라. 그것도 재단되어 있는거 쓰는데,

튼튼하게 쓰겠다고 밑에는 청바지 잘라서 쓰다 남은거 쓰고


앞이 막힌 실내화 만들때보다 솜을 적게 넣었더니 바이어스 싸는데 아무 문제 없다.

미자언니 선물 준 실내화와 내꺼 할때마다 바늘이 부러져서

10개정도 새로 갈았는데, 솜을 적게 넣어 구션감이 없을 줄 알았는데

원단때문인지 괜찮다. 물론 더 신어 봐야 알겠지만...


예전에 바늘 부려뜨려가면서 만든 실내화 지금은 쿠션감이 전혀 없다.

솜 숨이 다 죽었다. 내가 주구장창 신은 탓도 있겠지만...

 

 

 

 

 

 

 

반응형

'홈패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만쉐이드 커튼 만들기  (0) 2018.08.11
컷트지 로봇 인형 11개  (2) 2018.01.02
피크닉 큰 가방(자투리 천 활용-3개) 만들기  (0) 2017.12.31
다용도 걸이 보관함(4개)  (0) 2017.12.30
발란스 커튼 만들기  (0) 2017.04.11
posted by 김도련 2017. 12. 31. 00:00
반응형

 

친구가 기저귀가방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그럼 큰 가방이라는 이야기 인데,

이미 만들어 놓은게 있어서

​이전에 만들어 놓은 가방을 친구에게 주기로 해서 따로 챙겨놓고,

자투리천 있는 걸 어떻게 활용하지 하다가

일러스트 그린다고 사 놓은 스케치북과 파일 등을 넣은 가방이 너무 오래 되어

새로 만들자 싶어 만들기 시작했는데, 자투리 천이 많아서 이어 붙이다 보니 3개 였다.

 

 

안감을 넣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1개 더 만들어야지 하다가... 계산을 잘못해서

5개가 되어서 1개 더 만들어 가방 3개를 만들수 있는 양이 되었다.

 

 

만들어 놓으면 달라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만들기 시작했다. 두개는 사진을 찍었는데,

하나는 이미 사용하고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다.

근데 문제는 자투리천을 이어서 그걸 재단을 해서 쓰니 이어붙인 부분이 자꾸 벌어진다.

결론은... 친구들에게 장바구니로 쓰라고 줄려고 했는데, 무거운건 못 넣고 다닐 것 같다.

그래서 못 줄것 같고, 그냥 집에서 정리할 것 있으면 정리하는데 써야될 것 같다.

 

 

천을 이어붙이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렸고, 안감을 넣고 만들기에 어려운 가방이다.

다음번에는 생각을 하고 시도를 해야겠다.

이 가방 3개 만든다고 하루를 다 사용했다.


사실 옷 만들려고 작업방에 들어왔는데, 내내 홈패션 소품만 만들었다.

근데 자투리천 있는거 정리할려면 더 만들어야될 것 같다.


옷은 생각을 좀 더 해야해서... 원단이 부족하다.

있는 원단으로 해결하기로 해서 더 사러가지 않을 꺼라.

정리가 안된다.~~~

반응형

'홈패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컷트지 로봇 인형 11개  (2) 2018.01.02
실내화 만들기  (0) 2018.01.01
다용도 걸이 보관함(4개)  (0) 2017.12.30
발란스 커튼 만들기  (0) 2017.04.11
앞치마 만들기(생활방수 천 활용)  (0) 201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