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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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 만에 만난 보예~ 나랑 똑같이 일자 목이라고... 경추베개 사용해야한다고 근데 본인 목에 맞는거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나도 이것저것 사는것 보다 내가 직접 만든다고 하다가 4~5번 계속 수정하고 지금도 하고 있는중, 그나마 나한테 맞는게 낮게 만든 베갯잇에 수건 두른거...
보예한테도 그렇게 이야기 하니 수건이 피부에 닿으니 거칠거칠해서 별로라기에 베개커버 만들어준다고, 수건 몇개를 말아서 쓰든 내 목에 맞는거 찾는게 중요하다고 하다고 말했다.
나도 수건 말아서 쓰는거 말고 한개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베갯잇 속을 솜으로 바꾼다고 서문시장가서 방울솜 사와서 채워넣고, 작업실에 있는 김에 보예한테 줄꺼 만들기 시작, 혹시몰라 베갯잇도 하나 만들고 베개 커버는 하나는 씻고 하나는 써야 하니 2개는 있어야 할 것 같아 2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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