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15. 7.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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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미싱 작업하기 좋게 해 놨다고 하니 우리집에서 가방을 만들겠다고 왔던 동생

사절미싱기에 반해서 우리집에서 가방을 7개 정도 만들어 갔다. 다 주문받은거라고...

 

그리고 빨간색 가방천 잘 못 박은거 있는데, 원단 남은거 줄까요??한다.

그래 갖고 와라 했더니. 박은 자리에 구멍이 그대로 보여서 약간 안으로 박으면 될 듯해서

받아서 동생 가자마자 만들었는데...뭐 금방이네

 

다만 가방지는 두꺼워서 바늘이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울집서 동생이 이미 가방만들면서 바늘 2번 부러뜨린걸 봐서 조심조심 만들었더니

그런 일은 없었다.

 

 

↓가방 안쪽 모습 안에도 지퍼로 주머니 만들었다. 이미 초코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쉽게 완성

 

 

가방원단이 밀리는건 알고 있었지만... 다시 또 느낀 가방... 이러니 내가 천가방만 고집하지..

근데, 이쁘긴 하다. 이렇게 이쁘니 또 만들고 싶어지는데, 그럴려면 가방원단을 사야겠지??
그냥 이걸로 만족해야겠다.

 

 

↓ 뒷모습... 앞이랑 차이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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