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20. 8. 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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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때문에 당장 뭐라도 만들고 싶은데, 패턴 그리기 시작하면 하루안에 완성 못한다.



계속 디자인 생각하면서 그려야 해서 그래서 패턴 갖고 있는 것 중에 괜찮아 보이는 것으로 시작!



이것도 만드는 중간에 입어보고 허리끈 위치 달고, 입어보고 총 기장 맞추고 소매도 입어보고 변경했다.



더운데, 입었다 벗었다. 거울 보기 위해 안방에 왔다갔다.



나도 참... 정성이다. 그리고 허리끈 하기 싫어서 계속 허리에 고무를 넣고 했는데, 솔직히 그다지 예쁘지 않다.



그래서 이번에는 허리끈 했는데, 헐~~ 괜찮다!!!!



괜찮아도 걱정인 것이 허리끈 뒤로 묶으면 의자에 앉기 불편하다 눌려서..

그럼 앉아 있을 때 허리끈 풀고 있어야 해서... 그게 정말 싫어서 올해 앞서 만든 원피스는 다~~ 허리에 고무넣었는데....


하~~~~ 입어보고 정!!! 불편하면 가시토트 단추를 달던지... 생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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