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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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여동생 드뎌 자취한다고... 자취방에 놀러 갔더니 주말이면 아침에 눈이 부셔서 잠을 못단다고 한다.
그럼 내가 커튼 만들어 줄테니 커튼봉은 너가 알아서 해라... 라고 한 후
집에 데려다 주면서 원단 선택해보라고 했더니 어짜피 커튼이 될 만한 원단이 별로 없다. 다 짜투리 원단만 남았다.
원단 선택하고 여동생 보내고 바로 만들기 시작해서 그날 끝냈는데... 다이소에서 커튼봉 사서 사진찍어 준다더니 2주 가량 걸림...
커튼봉을 밸크로로 할 줄 알았더니 이 모양도 나쁘지 않네...집 주인이 좋아하겠네... 못 안박고, 끈적임도 없고...
내가 만들어주겠다고 하면서 어짜피 있는 원단 사용해야 된다고 하고 만들어 줬는데, 홈패션 원단은 남은것이 다 1-2마 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 딱히 사용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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