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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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구멍 뚫기는 귀찮고, 그래서 뒷목을 파거나 끈을 달거나 했는데,
앞 목을 단추없이 하자면 머리가 통과할 수 있게 파면... 엄청나고,
그래서 생각한게 테니스 칼라 앞목 부분인데,
이게 은근히 귀찮아서 그냥 계속 뒷목을 건드렸다.
그러다 진짜 꼭 필요해서 만들기 전에 자투리 원단으로 먼저 TEST
원래 원단(꽃원단)과 낸단(흰색원단)이 될 원단을 겉이 마주보게 두되
낸단이 될 천을 양쪽 사이즈가 조금 다르다.
낸단을 2CM로 할 경우의 여유분을 적은 부분이다.
그리고 나서 자를 부분을 표시하고 양쪽으로 0.3CM로 박아 준다.
그리고 표시해 둔 부분을 가위로 자른다.
낸단이 되는 원단을 뒤집고 난 후 6.5CM여유분 준 곳을 그림처럼 2CM나오게 접어서 다린다.
그리고 뒤집어서 시접을 접어 박아 주면 끝...
PS....
이렇게 TEST할 때만 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낸단이 밖으로 나와서 보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럼 낸단을 원래 원단의 안쪽에서 박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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