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12. 11. 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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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공그르기

단을 꿰매거나 안단을 고정시킬 때 주로 쓰는 바느질법. 헝겊의 시접두 번 접은 후 최대한 실 땀이 시접 겉으로 나오지 않도록 꿰매는 방법이다. 시접의 접은 부분에 실을 통과시키고 윗단을 살짝 뜬 후 다시 접은 부분에 실을 통과시키는 것을 반복한다. 또 헝겊의 시접을 맞대고 실 땀이 시접 겉으로 나오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다.

 

i. 단부분 접 듯이 두번 접어준다.

 

 

 

ii. 천 사이로 시작한다(매듭이 보이지 않게)

 

iii. 바늘로 천의 한가닥이나 두가닥만 떠준다.

 

iv. 실 나온 부분의 바로 밑단부분으로 바늘을 넣어서 1~1.5cm 떠준다.(천 안으로 뜨는 거라 눈에 보이지 않는다)

 

 

v. 바늘이 나온 부분의 바로 위에서 또 한가닥이나 두가닥을 떠준다. 그리고 반복 

 

vi. 앞면의 모양(거의 표가 안난다.)

 

vii. 천의 뒷부분 모양

 

 

10. 새발뜨기(시작이 왼쪽이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바느질한다)

단을 꺾어 접었을 때 가장자리를 밑감에 고정시키는 바느질 방법. 두꺼운 옷감의 단이나  시접 처리에 사용하며, 심을 겉감에 붙일 때에도 사용한다.

 

i. 대부분의 단부분이 오버처리 되어 있으며 한번만 접는다.

 

ii. 한땀을 떠서 시작

 

iii. 단부분을 0.5cm 정도 떠준다.

 

iv. 바늘 통과 후 실을 당겼을 때 모양

 

v. 다시 윗부분 한가닥이나 두가닥 떠준다. 이것을 반복

 

vi. 앞부분의 모양

 

vii. 뒷부분의 모양(표가 나지 않아야 한다.)

 

 

11. 감침질

직물의 양끝이나 의복의 단이 꺾어진 곳을 꿰매는 바느질의 한 방법. 바늘땀은 될 수 있는 한 가늘고 작게 떠야 한다.

 

i. 단부분을 접은 두개의 천을 포개어 사용

 

 

ii. 두개 천 사이에서 시작(매듭이 보이지 않게)

 

iii. 통과한 자리를 다시 두천 모두를 떠주되 뒤에서 시작

 

iv. 일정한 간격을 두고 뒤에서 앞으로 계속 떠준다.

 

v. 진행되는 모양

 

 

12. 실루프

사용의 예로 스커트에서 안감과 겉감을 연결해 줄 때 사용한다.

 

i. 한번 떠준다.

 

ii. 같은 자리를 떠 주되 실을 다 빼면 안된다.

 

iii. 반정도만 빼고 덜 뺀 실이 고리모양인데 이곳으로 바늘이 있는 먼저 뺀 부분의 실을 반 정도만 넣어 다시 고리 형태를 만든다.

빨간색 부분이 덜 빠진 실부분. 파랑색 부분이 이미 빠져 나온 실

 

빨간색 부분이 덜 빠진 실부분. 파랑색 부분이 이미 빠져 나온 실

 

 

 

 

iv. 바늘에 있던 실이 거의 빠져 나온 모양

v. 다시 만들어진 고리에 방금 빠진 실을 당겨 고리를 만들어 주는 과정을 한다.

몇번하면 이렇게 기둥이 만들어 진다. 2~3cm 정도가  되도록 반복한다.

 

vi. 2~3cm 정도가  되도록 반복한다.

 

vii. 마무리는 고리안으로 바늘을 완전히 통과 시키면 매듭이 지어진다.

 

 

viii. 완성되 모양

 

 

 

13. 버튼홀 스티치

단춧구멍의 뜨는 법과 같은 자수

 

i. 단추구멍 표시후 중간에 잘라서 해줘야 하는데, 하는 방법만 알면 되겠다 싶어서 이미 구멍이 나 있는 블라우스 천으로 연습. 먼저 먼곳에서 한 땀떠서 구멍 가까이서 바늘을 빼준다.

 

ii. 구멍으로 바늘을 넣고

 

iii. 바늘을 다 빼지 말고 바늘에 연결된 남은 실을 바늘에 한번 감는다.

 

iv. 바늘을 뺀 후 매듭이 생겨야 하는 부분(여기에서는 구멍이 나 있는 아래쪽)으로 실을 당겨준다.

 

v. 핸펀 사진으로 찍으니 별로 표가 나질 않지만 매듭이 아래쪽으로 되도록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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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2. 11. 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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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홈질

손바느질의 기본으로 바늘땀을 아래위로 드문드문 성기게 꿰매는 방법

 

 

i. 천의 뒤에서 시작

 

ii. 간격이 일정하게

 

iii. 천의 앞 모양

 

iv. 천의 뒷면(매듭을 확인 할 수 있다. 그 외엔 앞면과 동일)

 

 

2. 박음질(=온박음질)

옷감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기본 바느질법으로 옷이 터지지 않도록 촘촘히 꿰매는 방법

 

i. 뒤에서 시작

 

ii. 왔던 곳을 되돌아 간다.

 

iii. 땀의 간격이 두배가 되게 뜬다.

 

iv. 앞에 모양

 

 

v. 천 뒤의 모양

 

 

 

3. 반박음질

방법은 박음질과 같으나 바늘땀반만 뒤로 돌아와 뜨는 것으로 겉에서 보면 땀의 길이와 땀의 간격이 같게 된다. 박음질보다는 견고하지 않다.

 

i. 시작은 뒤에서 (온박음질과 동일)

 

ii. 뒤돌아 가되 반의 해당되는 부분으로

 

iii. 한배 반에 해당되는 길이 만큼 떠준다.

 

iv. 천의 앞부분

 

v. 천의 뒷부분

 

 

4. 긴시침질

 

i. 천의 앞에서 시작(매듭이 눈에 보이게)

 

ii. 천 땀은 좁게

 

iii. 두번째는 길게(2cm 정도)

 

iii. 천 앞의 모양

 

iv. 천의 뒷면 모양

 

 

5. 보통시침

 

i. 앞에서 시작(매듭이 보이게). 첫 땀은 작게 두번째는 1cm정도로 해준다.

 

ii. 앞면의 모양

 

iii. 뒷면의 모양

 

 

6. 어슷시침

사용의 예로 자켓의 라펠 고정시 쓰임

 

i. 앞에서 시작(매듭이 보이게)해서 윗쪽으로 뜬다.

 

ii. 일정한 간격을 두고 계속 윗쪽으로 떠준다.

 

iii. 천의 앞의 모양

 

iv. 천의 뒷면 모양

 

 

 

7. 상침시침

긴 시침질과 방법은 동일

 

i. 천을 접어 준다.(가봉시 많이 쓰임으로 비슷하게 하기위해) 

 

 

 

ii. 시작은 겉에서 한다. 첫 땀은 좁게

 

iii. 두번째는 길게(1.5~2cm 정도)해서 떠준다. 천 앞면의 모양

 

iv. 천의 뒷면 모양

 

 

8. 실표뜨기

 모직물에 실로 표시를 하는 방법인데, 흰 무명실을 겹으로 한 땀씩 건네 시쳐서 표시한다.

 

i. 천 두개를 겹쳐서 사용한다.

 

 

ii. 패턴의 완성선을 따라서 하되 매듭은 짓지 않는다. 처음 한 땀은 좁게

 

iii. 두번째는 길게 또 좁게 해서 떠줬을 때 천의 앞면의 모양

 

 

iv. 천의 뒷면의 모양

 

 

v. 길게 떠준 부분의 다 잘라준다.

 

 

 

vi. 위에 천을 살짝 들어 올려 준다.

 

vii. 중간에 실이 보인다.

 

viii. 보이는 천을 가위로 잘라준다.

 

 

ix. 자른 후에 모양

 

x. 밑에 천의 뒷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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