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22. 9. 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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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18 밀양에 여행가면서 잠옷대신 갖고 간 냉장고바지... 계속 흘러내린다.

허리고무가 늘어난거다. 평소에 입을 일이 없으니 그냥 옷장속에 있다가 꺼냈더니 이런 일이 생겼다.

수선 다 하고 나서 생각난 것이 이 옷 2013년에 샀는데, 버려도 됐을 옷을 아무생각없이 수선했다.

뭐... 다음에 해외여행갈때 챙겨갔다가 현지에서 버리고 오던지... 우선 넘 편하니까!!

수선하기 전 34cm 

허리부분 뜯기 시작

고무는 26cm로 잘랐으나 겹쳐서 박는 부분까지 생각안해서 다시 30cm로 잘라서 사용

수선하고 난 뒤 32cm 별 차이 안나는듯 

하지만 반 접은 상태이니 4cm차이가 난다 고무도 짱짱한 거니 1-2년은 더 입을 수 있겠지

뜯는 시간이 더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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