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2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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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든 흰색 실내화가 때가 많이 묻어 씻어도 그대로라 버리고
남은 실내화도 흰색이라 살짝 불안해서 새로 만들기로 결정하고
슬슬 날도 추워지니 앞이 막힌 모양으로 결정...
이전에 앞이 뚫린 모양 2개와 막힌것 하나 중에 막힌것만 신고 다닌 것도 그렇고
집에 놀러온 사람들도 이상하게 막힌 것만 찾기에 때가 타도 표시 안나게 어두운 색으로 결정
추워지니 솜을 좀 많이 넣고 했는데, 너무 넣었는지 바이어스 박다가 두꺼워서 바늘 2번이나 부러지고 나니
불안하다. 더 만들어 놓을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완성 후 신어보니 솜을 많이 넣어 쿠션감이 좋다... 근데, 두꺼운 양말을 신으니 안들어간다... 힝
내가 발이 좀 크긴하지...
그래서 또 만들었다. 좀더 크게,,,
하지만 곧 겨울이라 솜을 포기 못하겠어서 그냥 했더니.... 바이어스 쌀때 조마조마
합이 4쌍이 되었습니다.
큰방을 작업실로 만들어놨는데, 이방에선 항상 실내화를 신고, 작업
지금도 신고 있어요. 블로그 포스팅도 일이라고 큰방에 컴퓨터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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