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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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속 하나 있는거 커버 만들어야지 한게 언제 인데, 이제서서야~~
만들면서 쿠션 속 하나더 만들어 기존에 있던 커버 1개 빼고 총 3개를 만들었다.
번갈아 가면서 쓸려면 그래야 될 것 같아.
지금 만들고 2주가 지났다.
쿠션 쓸일 자체가 없다
1. 자수되는 가정용 미싱으로 자수 놓고 쓸일이 있을까 하다가 이번에 쿠션 만들때 생각나기에 꺼내서 활용 겉에 프릴이 뻣뻣해서 그렇지 뭐 자수~~ 좋다.^^
2. 위에 쿠션 만들고 나서 또 광목으로 만들려니 이번껀 다 광목으로 하겠다 싶어서 앞부분을 다른 천으로 했더니 아무래도 광목이 나았을 듯. 여자 그림은 천을 한 군데서 10만원치 샀더니 1마 그냥 준거 쓸일 있겠나 싶었는데, 이렇게 쓰게 되네.
나쁘진 않지만 아무래도 광목을 쓸것을.....
3. 섬유박람회에서 얻어온 천이 느낌이 부드러운게 쿠션커버하면 좋겠다 싶어서 꺼내 만드는데,
음~~ 지퍼 달기위해 다림질 하니 다 눌러 붙는다. 이건 아니야, 뭐에 쓰라고 제작한 원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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