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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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 혹은 초가을에 선물받은 원래 옷을 정말 자주 입었다.
그래서 어짜피 패턴도 있고, 저번에 샘플작업도 했었으니,
재단만하고 박으면 되니까
그러나~ 집에 있는 원단소진 목표가 있어서 보니 마땅한게 없다.
그러다가 갑자기 눈에 띄길래 이 천이다 싶어 바로 재단했다.
재단해 놓고 일하고 있으니 나중에 만들어야지 하고는
까먹었다.
그렇게 앞에 포스팅한 가방, 파우치 그리고 동전지갑 만들고,
먼지로 뒤덮힌 방 청소하다가 재단해 놓은거 봤다.
어짜피 한동안 미싱 좀 해서 원단 소진할 예정이 었는데,
재단까지 다 되어 있으면 박는거야 쉽지..
그렇게 진짜 후다닥 만들었다. 오버록 실 색깔 바꾸기 귀찮아서
오버록 사용 안할려고 통솔했는데, 결국 안 할수가 없다.
그래서 두번 썼다. 결국 쓸꺼였으면 그냥 처음부터 할껄. 통솔안하고...
색깔이 이상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사실 안감할려고 산건데, 이렇게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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