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20. 8. 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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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때문에 당장 뭐라도 만들고 싶은데, 패턴 그리기 시작하면 하루안에 완성 못한다.



계속 디자인 생각하면서 그려야 해서 그래서 패턴 갖고 있는 것 중에 괜찮아 보이는 것으로 시작!



이것도 만드는 중간에 입어보고 허리끈 위치 달고, 입어보고 총 기장 맞추고 소매도 입어보고 변경했다.



더운데, 입었다 벗었다. 거울 보기 위해 안방에 왔다갔다.



나도 참... 정성이다. 그리고 허리끈 하기 싫어서 계속 허리에 고무를 넣고 했는데, 솔직히 그다지 예쁘지 않다.



그래서 이번에는 허리끈 했는데, 헐~~ 괜찮다!!!!



괜찮아도 걱정인 것이 허리끈 뒤로 묶으면 의자에 앉기 불편하다 눌려서..

그럼 앉아 있을 때 허리끈 풀고 있어야 해서... 그게 정말 싫어서 올해 앞서 만든 원피스는 다~~ 허리에 고무넣었는데....


하~~~~ 입어보고 정!!! 불편하면 가시토트 단추를 달던지... 생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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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0. 8. 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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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피스도 계속 만들어야지 생각만 한 것이 올 해 드디어 만들었다.

즉흥적이라 미싱박으면서 소매랑 허리 고무는 생각하고 만들다 다시 재단하고.. 그랬다.



주름도 2단할지 3단할지 고민하다가 3단은 귀찮...아서 2단

2단으로 하면서 길이는 얼마나 할지 또 고민하면서 만든다고



윗부분 끝내고 1단주름 길이 결정해서 재단해서 붙이고, 그리고 입어보고 다시 2단 주름 길이 결정해서 재단하고 만들고.... 너무 즉흥적으로 만들었다.



만들고 나니 다시 수정할 부분이 생겨서... 이 원피스 또 만들어야 할 듯



우선 패턴 수정부터 해야하니... 한동안은 못한다.ㅋㅋ 다음주 시험인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만들면서도 집중이 안되고, 그렇다고 공부는 또 왜케 하기 싫은지.. 그러니 갑자기 원피스 만들기 시작했지만...ㅋㅋ


우선 씻어놨는데, 입어보고 더 수정할 것이 있는지 보고 시험 끝나고 나면 작업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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