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22. 7. 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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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다 기계 ㅋㅋ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만들고 있다.

퇴근하고 쉬고 싶은데 쉴수가 있나 뭔가 불안해서

이 곰돌이 때문에 가내수공업도 아니고

차라리 가내수공업이면 쥐똥만큼이라도 돈 벌수나 있지...

퇴근 후 운동하던 버릇때문인지 뭐라도 안하면 허전한 것이...

그리 부지런한 성격도 아니건만 아무것도 안하면 왜 불안한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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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7. 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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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계가 된 기분... 몇개째냐!!! ㅋㅋ

손 바느질로 이렇게 만들었다고 해도 만든거 나열해 놓으면 공장에서 찍어낸줄 알겠네...

이젠 솜도 다 써가고...

재료가 하나씩 없어지고 있는데. 진짜 곰돌이 말고 뭐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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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7. 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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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뭐... 있는 원단으로만 만들고 있으니 같은 곰돌이가 반복되는 듯.

좀 큰 곰돌이도 만들어 볼까?? 하다가 다른 실용적인거 만들어 볼까??

계속 고민 중인데, 고민이 해결되기 전까지 우선 곰돌이 만들자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뭐하냐... 그냥 손이라도 움직여야지...

은근 솜이 많이 사용되네... 15개 1kg 정도 사용되는 듯.... 2kg 넘기고 3개째 인데, 더 이상 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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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7. 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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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홈패션 원단은 많지만 막상 곰돌이 만들 원단은 많지 않네

어두운 원단이 많아서 그건 또 뭘 만들어야 할끄나...

당분간 계속 쓰던 원단으로만 만들게 생겼다.

곰돌이 말고도 다른거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

남은 홈패션 원단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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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7. 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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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동생 스타일이라기에 그날 바로 재단해서 하나 더 만들었다.

역시 좀 두꺼운 원단이 만들기에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다만 두꺼워서 각지는 부분이 좀 많기는 하지만.

어느 누가 신경을 쓰겠는가 만드는 나만 신경을 쓸뿐인것을... 그냥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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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7. 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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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단 무늬가 작아서 괜찮을 것 같긴 하지만 원단이 좀 얇아서 고민하다가 1개만 만들어 보자 하고 재단

만들어 놓으니 괜탆기는 한데, 정말 원단이 얇다... 고민 좀 해봐야겠다.

뭐~ 어짜피 있는 원단 조차 다 사용하게 되면 이 원단도 사용하게 되겠지만

과연 그렇게 될지... 모르겠네...

뭔가 열심히 만들고 있기는 한데 마음에 차진 않는다. 더 만들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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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6. 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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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무늬 천.. 더 큰 땡땡이도 있으나 그건 검정색이라 별로 일것 같아서 우선 한번 만들어 볼려고 재단

 

 

다 완성하고 하고 나니 같이 일하는 동생 이게 자기 스타일이라고...

정말 개인취향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겠다!!

 

그 동생의 말에 이 원단으로 곰돌이 더 만들어야 할듯하다.

 

 

결국 이 3개 천으로 곰돌이 만들어도 될 것 같다. 원단 다 사용하면 좀... 그러니 우선 몇개씩만 더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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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6. 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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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원단 중에 밝은 색은 다 사용해보자.

 

미리 별로야 생각하기 보다 완성된 거 보고 결정하는 것이 나을듯하여

 

꽃무늬가 크지 않아서 괜찮기는 하네...

 

다만 흰색이라 쉽게 더러워진다고 말이 나올 수는 있겠다.

 

 

손바느질이다 보니 급한 마음만큼 속도가 나지 않는다. 마음을 비우고 만들어야 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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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6. 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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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자투리 원단은 아닌데... 있는 원단 쓰기 시작했다.

 

시간을 좀 두고 만들려고 했더니 플리마켓 신청하면서 급해져서...

 

부랴부랴 만든다고 있는 천 쓰기 시작

 

 

있는 원단으로 한두개씩 만들어 보고 괜찮으면 조금더 같은 원단으로 만들던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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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6. 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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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몸에 사용된 원단은 북유럽스타일 원단이라고 조금 남은거 아는 동생한테서 받았다가 너무 자투리 원단이라 할수있는게 없었는데, 이번에 검정체크 조금 남은거랑 색이 비슷하니 괜찮을 것 같아서 사용했다. 

이 두 원단도 마지막 진짜 다 사용했다.

드뎌 30번째.... 미쳤다.

내가 이렇게 까지 만들줄이야. 솜 2KG 가까이 사용하고, 단추 다 사용했다. 갈색 단추 100개 넘게 있었다는 거네

이젠 더 만들고 싶어도 원단이 없어서 못 만든다. 조금 쉬었다가 만들던지 해야겠다.

 

우선 만든거 팔아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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