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때 입을 베스트나 아니면 긴 소매 코트 만들어야지 생각했다가 지짐이 원단이니 코트로 만들어 입어야지 생각해서 있는 패턴으로 만들었건만
이 패턴도 버려야겠다. 어깨선 부터 맞는게 없다. 하...
우선 이 옷은... 원단만 버렸다. 그냥 작업복으로 만든 남방패턴이 훨씬 낫다. 너무 자주 만들어서 다른 패턴으로 만들었더니... 이건... 이런말 안하고 싶지만 쓰레기다. 아놔!
이 옷이랑 앞서 만든 래글런 원피스때문에 원단 엄청 많이 사용했구만... 원단만 버렸다.
다른곳에 재활용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원단 아까비... 있는 패턴으로 새로운 시도 할 때마다 실망할까봐 그래서 사용하던 패턴만 사용하는거 아닌가 몰라
책에 있던 패턴인데, 만들어보고 별로면 빼던가 수량맞춘다고 그냥 넣은건지... 어쩐지... 뭔생각으로 이 패턴을 넣은건지 모르겠네. 아... 실망
'양장 > 상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릴소매뒷목트임블라우스 2번째-소매길이 짧게 수정 (0) | 2023.07.11 |
---|---|
프릴소매 뒷목 트임 블라우스 (0) | 2023.07.05 |
퍼프소매 허리고무실 블라우스 (0) | 2023.06.21 |
이모 캡소매 지퍼 베스트 만들기 (0) | 2022.11.03 |
얻은 누빔천으로 지퍼 베스트 만들기 (0) | 2022.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