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25. 2. 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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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한다고 버스타기위해 걸어가는데... 가방끈 떨어졌다.... 되돌아 갈수도 없고...

그대로 출근해서 일...하면서 계속 고민했다. 이미 수선만 3~4번 했는데, 버릴까???  고민하다 수선하면 앞쪽 덮개도 교체해야하는데... 어떻게 하지..

 

그리고 수선하기로 마음먹고 회사에서 뜯기 시작, 뜯는 것이 시간이 넘 많이 걸리기도 하고 퇴근해서 해야할 일도 많은데, 시간을 줄이자 싶어서...

 

그리고 수선하면서 어깨 끈이 번갈아가며 떨어지니 튼튼하게 만들자 싶어 두군데 모두 두꺼운 원단으로 무게분산 시킬수 있게  세모 모양 추가했다.

 

덮개도... 수선하는데, 체크무늬가 없어서 그나마 가방만들려고 사놓은 검정 원단 사용했다.

 

어쨌든 수선완료. 다음에 어딘가 또 떨어지면 그땐 진짜 보내주자... 

 

만들어 놓은 가방도 많은데, 완전 책가방이라 좀 쓰기 뭐해서 계속 수선해서 쓰고 있긴 한데, 어쨌든 만든 것도 사용을 해야하니... 진짜 보내주자.. 얼마나 더 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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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5. 1. 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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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 만에 만난 보예~ 나랑 똑같이 일자 목이라고... 경추베개 사용해야한다고 근데 본인 목에 맞는거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나도 이것저것 사는것 보다 내가 직접 만든다고 하다가 4~5번 계속 수정하고 지금도 하고 있는중, 그나마 나한테 맞는게 낮게 만든 베갯잇에 수건 두른거...

 

보예한테도 그렇게 이야기 하니 수건이 피부에 닿으니 거칠거칠해서 별로라기에 베개커버 만들어준다고, 수건 몇개를 말아서 쓰든 내 목에 맞는거 찾는게 중요하다고 하다고 말했다.

 

나도 수건 말아서 쓰는거 말고 한개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베갯잇 속을 솜으로 바꾼다고 서문시장가서 방울솜 사와서  채워넣고, 작업실에 있는 김에 보예한테 줄꺼 만들기 시작, 혹시몰라 베갯잇도 하나 만들고 베개 커버는 하나는 씻고 하나는 써야 하니 2개는 있어야 할 것 같아 2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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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4. 3. 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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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8CM

42CM-위 아래 고무줄 들어가는 곳

손목 고무줄-16CM

위쪽 고무줄-24CM

 

일할 때 쓰는 토시 2개나 태워먹었다. 완전히 태운것이 아니라 살짝...

4개 있던 토시 중 2개만 돌려가며 쓰고 있는데, 집에서 미싱작업할 때 쓸 토시가 없다.

결국 자투리 원단중에 크기 되는 원단이 별로 없다. 크기 되는 원단 그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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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3. 2. 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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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여동생 드뎌 자취한다고... 자취방에 놀러 갔더니 주말이면 아침에 눈이 부셔서 잠을 못단다고 한다.

그럼 내가 커튼 만들어 줄테니 커튼봉은 너가 알아서 해라... 라고  한 후 

집에 데려다 주면서 원단 선택해보라고 했더니 어짜피 커튼이 될 만한 원단이 별로 없다. 다 짜투리 원단만 남았다.

원단 선택하고 여동생 보내고 바로 만들기 시작해서 그날 끝냈는데... 다이소에서 커튼봉 사서 사진찍어 준다더니 2주 가량 걸림...

커튼봉을 밸크로로 할 줄 알았더니 이 모양도 나쁘지 않네...집 주인이 좋아하겠네... 못 안박고, 끈적임도 없고...

내가 만들어주겠다고 하면서 어짜피 있는 원단 사용해야 된다고 하고 만들어 줬는데, 홈패션 원단은 남은것이 다 1-2마 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 딱히 사용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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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10. 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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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네홈패션에서 앞치만 자르고 남은 원단 받은거 쓸일 없어서 실내화 엄청 만들었는데 그거 성남이가 왔을 때 2개빼고 다 줬다.

그리고 남은 2개는 다 알뜰살뜰하게 신고 다녔더니.. 넝마가 되었다. 그래도 계속 쓸꺼다. 

오래 신을 꺼라고 바닥을 헌 청바지 원단으로 사용했더니...괜찮은 것 같다. 그래서 남은 청바지 원단 사용하기로 했다.

2짝을 재단해서 만들었는데, 생각해 보니 더 만들어야 할 듯 하다.

넝마가 된 실내화 겨울에 신을 꺼라고 솜을 많이 넣었다가 두꺼운 바늘을 몇개나 산산조각을 냈는지... 아직도 무섭다.

그래서 소심하게 솜을 넣고 만들었더니.. 역시 폭신한 느낌이 덜하다.

뒤에 고무도.. 바이어스 감싸서 만들기 귀찮기도 하고 그냥 접어서 사용하다 보니 필요없어서 넓은 고무로 대체...

청바지 원단 얼마 안남았는데, 남은거 다 실내화 만들고 정리를 해야겠다.

이모 사촌동생 사촌언니 오면 딱 맞는 4개... 하지만 그 중 2개는 작업방에서 쓰는 거라 2개는 더 만들어야 할 듯

솜을 어떻게 넣을지 고민해 보고 더 만들어야 할 듯. 헌 청바지 다!!!!!!!!!!! 정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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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10. 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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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 다닐때는 잘 안썻는데, 집에 있다보니 저녁에 머리 감고 말릴 때 걸릴적거리니까 머리띠를 썼더니 안에 철사 부러짐

모자만들때 쓴다고 갖고 있던 철사 사용해서 철사만 교체할려고 했는데,

머리띠 천 색도 바랬고 해서 그냥 새로 만들기로 함

집에서만 쓸꺼라 예쁜 것도 필요없고, 실용적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냥 있는 얇은 천으로 대충 만들되 여유분으로 하나더 만들고 바로 써봄! 

그래 머리만 고정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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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9. 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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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이라 선물받은거 가방에 다 넣었더니 버스 내릴 때 투둑!! 하고는 이렇게 떨어짐

열받아서 버릴까?? 하다가 면세점에서 사서 3개월만에 인조가죽 떨어지고 그런 상태에서 6개월을 더 사용하다가 살 때 금액이 생각나서 다 뜯어서 인조가죽 천으로 바꿔서 수선했구만

그리고 가방 다시 사용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하...

깔끔하게 하기위해 다 뜯어야 하지만 하기싫다. 그래서 가방 안감 밑에 뜯어서 미싱으로 박을려니 안된다. 결국 바느질... 하... 가지가지한다.

바늘에 안찔리기 위해 고생하며 꼼꼼하게 박음질 했다.

하기 싫은거 그냥 뒀다가 2주나 지나서 수선했다. 다음엔 진짜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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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8. 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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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크기 비교 때문에 화장지랑 같이 사진 찍고

비닐봉지를 사야된다고 하는데, 한두개도 아니고 몇십 혹은 몇백장을 사야될텐데 몇개나 팔릴줄 알고 산다 말인가??

결국 집에 있는 천과 끈으로 곰돌이 1개 들어갈 수 있는 가방 만들었다. 35개!! 주말에 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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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7. 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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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40개 채웠다. 뭐하는 짓인지!! 누가 채우라고 말한 사람도 없구만 ㅋㅋ

40개나 되니 뿌듯하기도하고 한편으로 불안하기도 하고... 한개도 못 팔면 어떻하지??

못팔면 무슨 방법을 또 생각해야하나??

우선 경험이다 생각하고 팔아보긴 할 껀데

날이 더워서 좀 더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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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7. 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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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채울려면 이제 1개만 더 만들면 된다.

바늘에 찔려서 피는 좀 많이 보긴 했는데, 오늘은 일하다 피봤다. 손가락에..

뭐 찔린 것도 아니고 실수한 것도 아니고 아프지도 않아서 상관은 없지만

바늘에 계속 찔려 피나다가 바늘이 아닌 것에 피를 보니 그게 좀 새로울 뿐^^

흰색원단이라 피 묻을까봐 닦아도 자꾸 피가 나서 결국 밴드 붙이고... 그렇게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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