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22. 5. 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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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단 곰돌이 4개 째인데, 원단이 아직 더 있다.

있으니 더 재단하겠지.... 이제 슬슬 재료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원단부터... 종류가 2개 밖에 없다. 계속 여기 저기 들춰보면서 자투리 원단 없나 찾고 있다.

 

단추도... 몇개 안 남았다. 다 사용하면 다른 단추 써야한다. 물론 달리 쓸 곳도 없으니 상관은 없... 겠지??

음..

 

단추 혹시 모르니 몇 개 남겨놔야 하나? 생각하다가 지금까지 쓸일 없었는데, 그냥 사용하자... 

혼자 머리속에 그런 것만 생각하고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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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5. 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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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중간 1장 재단이 삐딱하니.... 얼굴이 옆을 보는 것처럼 돌아 간것 같다.

 

 

이 다음부터 중간 1장짜리 재단할 때 로스가 있더라도 딱 지켜가며 재단해야겠다.

 

 

여전히 주말에도 이걸 만들고 있다.

 

 

이 원단도 좀 있는데, 우선 1개 만들어 보고 괜찮으면 더 재단해야지 생각했는데, 원단 로스가 있어도 좀... 기준을 정해놓고 재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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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5. 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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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만든 곰인형 중 2개는 이미 주인찾아 갔다.

2개 빼고도 15개.... 이대로 라면 플리마켓 신청해서 팔까??

같은 원단이라도 손바느질이다 보니 모양이 다 다르다.

그런걸 내걸어서 팔아볼까 싶다. 다 팔면... 먹고 싶은거 먹을 돈은 나오겠지...

라고... 이젠 별 생각을 다 한다. 우선 만들고 보자... 몇개까지 만들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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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5. 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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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15호에 사용된 원단으로 셔츠 만들 때 부족해서 소매 중간에 사용한 주황색 원단.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재단.. 얼굴 한 중간만 없어서 기존에 잘라 놓은 걸로 사용

 

이 원단도 이게 마지막... 하나씩 정리가 되니 좋기는 한데.

 

 

남은 원단 중 종류가 별로 없다. 13, 15호처럼 같은 원단의 곰돌이만 만들어 질 것 같은데.

 

 

1마에서 1마반 정도 있어서 옷은 못 만드는 원단 많기는 한데, 그걸 다 곰돌이 만들수도 없고

아니면 큰거로 만들려니 감당이 안된다. 특히 팔 다리 고정할 때 내가 갖고 있는 대바늘로는 어림도 없다.

 

다른 뭔가를 만들고 자투리 원단 나오지 않는 이상 똑같은 곰돌이 나오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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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5. 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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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패션에 사용한 원단은 다 조금씩만 남아 있는데, 옷만들고 남은 짜투리 원단은  곰돌이 인형 만들기에는 확실히 많다.

 

 

이원단으로 원피스도 만들고 셔츠도 만들면서 자투리 원단이 좀 있다. 

 

 

자투리 원단 남긴 이유는 나중에 주머니 만들수도 있어서 나뒀는데, 결국 쓸일이 없으니 그걸 인형만드는 것에 쓴다.

 

 

체크무늬가 작아서 곰돌이 만들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올해 만든 1호를 봤을 때 적당한 크기의 모양이 더 예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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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5. 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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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기 사용한 원단은 이게 끝... 원단이 부족하니 사용할 수 있을만큼 재단해서 사용

 

 

그냥 봐서는 어울리는 아닌지 알수없이니 만들어 놓고 보자... 했더니

 

 

그리 잘 어울리진 않네... 

 

 

금요일 밤에 공그르기하고 몸 얼굴 연결하고, 팔 다리 연결하고...

 

 

그리고 작업방 불을 10시 넘어 껐는데, 아이고... 갑자기 형광등이 나갔다.

 

 

이전에 살던 집은 깜박임이 있다가 형광등 나가면 교체했는데, 이번엔 아니다.

전기 문제라고 생각하고 토요일 혼자 전전긍긍.. 주인한테 전화하니 형광등 갈아보라고..

형광등은 집에 좀 있어서 2개 동시에 교체하니 된다. 아이씨... 미안하네...

 

결국 오늘은 아무것도 못하고 밤에 포스팅만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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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4. 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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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만들고 남은 원단 안버리고 나뒀는데, 꽤 많다. 그래서 이 원단의 똑같은 곰인형 몇개 만들것 같다.

우선... 단추가 흰색이 딱 2개씩 있어서 다 사용.

 

원단이 워낙 얇아서 귀에 솜을 조금 넣었는데, 뭔가 더 귀엽다.

하지만 역시 넣지 않았던 이유는 두꺼워져서 바느질하기가 힘들다.

 

그래도 조금 두꺼운 원단이라도 솜을 조금 넣어서 만들어야겠다.

 

 

앞으로 원단 믹스거나 아님 이번 13호와 같은 빨간 곰돌이가 많이 나올 것 같다.

할일없이 바빠서 만드는 것도 계속 집에서 만들고, 만들고 나면 블로그 포스팅도 실시간이다.

3일안에 만들어볼려고 주말에도 퇴근 후에도 계속 집에서 손바느질하고 있다.

 

뭔가 나름 바쁘게 지내고는 있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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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4. 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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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가방원단... 자투리로 손바닥 크기가 있는데... 누구한테 받은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너무 작아서 사용할 곳이 없어서 그냥 버릴려고 했는데, 원단 가능한 만큼 재단해봤는데, 얼굴과 몸도 다 안된다.

 

 

다른 검정색 원단 찾아 보니 없고 나름 어두운 색 원단이 지금 다리 팔로 된거...

그것도 팔 다리 재단하고 나니 끝...

 

 

결국 귀는 다른 검정색 원단으로... 참 다양하게 사용한다.

 

가방원단이라 그런지.. 바늘이 잘 안들어 간다.

또 찔리는 거 아닌가 했는데, 다행히 손가락 찔리지는 않았고 

또다시 일요일에 이걸 만들고 있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다.

 

아직은 사람 만나기가 좀 그렇다. 5월 중에 사람들 보러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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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4. 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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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이 예뻐서 진짜 손바닥크기만큼 남은 몇장의 원단을 챙겨놨었다.

 

 

작은거 만들 때 밖에 못쓰지 그냥 쓰자. 하고 재단하면서도 이 원단으로 만든 곰이 제일 예쁠줄 알았는데.

 

원단의 패턴 때문인지... 원단빨이 먹히질 않았다.

 

제일 기대를 하면 가장 마지막에 만들어야지 해서 만들었구만...

 

 

그렇게 4개를 모아 놓으니 또 제일 나은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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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4. 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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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토시 만들고 남은 원단의 마지막. 똑같은 천의 곰돌이가 3개네..

 

특징들이 있어야 구분을 할텐데

그냥 막 주기 전에 4호, 7호, 10호 구분지어 놓자 ^^

 

재단한 거 다 만들면 책 읽을려고 했더니... 내가 보고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다.

 

결국 계속 인형을 만들어야하나?

근데 더이상 자투리원단은 없고, 1~10마 별로 좀 많이 남아 있는 천을 쓸려니 아깝...

그건 옷 만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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