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16. 1. 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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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전사지에 꽂혀서 전사지를 좀... 많이 아무 대책없이 샀는데

사고 나니 쓸데가 없다.

 

그러다 갑자기 생각나서 아무 무늬없는 흰색티를 희생양(?)으로 삼아 볼 생각을 했다.

 

전사지를 중앙에 오게 놓고, 다리미는 최고 온도로 하고 둘 사이에

종이를 두면 안탄다고 한다.

 

 

골고루 눌러주고 떼어 내니... 금방이다.

 

 

 

 

그래서 두번째 도전... 원래 이 옷을 구매하면서 전사지를 살 생각을 했다.너무 밋밋해서...

전사지를 많이 사게된 계기는  이 옷에 맞는 전사지를 못 찾아서 그냥 막 샀다.

 

 

똑같이 전사지 위치 정해 놓고 종이 올리고 다리미....

 

 

 

근데 이 원단은 최고 온도 하니까 원단 색이 찐해진다. 순간 탔는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시간이 지나니 원래대로 돌아오긴 하는데, 그래도 한번 놀라고 나니 못 하겠다.

 

그래서 전사지 붙이는 작업은 두번으로 끝...

그리고 반전은 호피무늬 전사지는 산게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갖고 있던거였다.

...뭣때문에 난 전사지를 그렇게 산걸까??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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