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6. 16:41
728x90
반응형
갑자기 전사지에 꽂혀서 전사지를 좀... 많이 아무 대책없이 샀는데
사고 나니 쓸데가 없다.
그러다 갑자기 생각나서 아무 무늬없는 흰색티를 희생양(?)으로 삼아 볼 생각을 했다.
전사지를 중앙에 오게 놓고, 다리미는 최고 온도로 하고 둘 사이에
종이를 두면 안탄다고 한다.
골고루 눌러주고 떼어 내니... 금방이다.
그래서 두번째 도전... 원래 이 옷을 구매하면서 전사지를 살 생각을 했다.너무 밋밋해서...
전사지를 많이 사게된 계기는 이 옷에 맞는 전사지를 못 찾아서 그냥 막 샀다.
똑같이 전사지 위치 정해 놓고 종이 올리고 다리미....
근데 이 원단은 최고 온도 하니까 원단 색이 찐해진다. 순간 탔는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시간이 지나니 원래대로 돌아오긴 하는데, 그래도 한번 놀라고 나니 못 하겠다.
그래서 전사지 붙이는 작업은 두번으로 끝...
그리고 반전은 호피무늬 전사지는 산게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갖고 있던거였다.
...뭣때문에 난 전사지를 그렇게 산걸까?? 에고
반응형
'액세서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 목도리, 짧은 목도리 2종류 만들기 (0) | 2018.03.08 |
---|---|
퍼 짜투리 천으로 만든 목도리(똑딱이 단추사용) (0) | 2015.02.10 |
짧은 목도리 만들기(짜투리천 활용) (0) | 2014.11.15 |
천으로 머리띠 만들기(귀걸이 장식 재활용), 장식 떨어진 머리띠에 천 씌우기 (0) | 201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