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16. 1. 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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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원단이 두꺼운데, 만지면 차갑다. 천 자체가 차가운 거라는데, 그렇다고 여름에 두껍고 검정색 원단의 옷을 입을 수도 없고, 추운 날씨에 입기엔 원단이 차고...

만들만한 옷이 없어서 이 원단을 계속 사용 못하고 있다가 계속 디자인 보면서

 

어울릴만한거 있으면 만들리라. 그래서 이 원단을 소진 시키리라 마음먹었는데,

멜빵원피스가 괜찮은 것 같아서 만들었다. 핏하게 만들려고 여유분도 별로 안줬는데,

원단이 약간 늘어나서 그런지... 옷에 여유가 생겼다...안에 옷을 두껍게 입어야 할까보다.

 

근데, 이 멜빵 원피스 만들고도 또 원단이 남았다...

도대체 뭘 만들어야 할까??

 

 

 

갖고 있는 원단 빨리 쓰고 싶은데,,, 아직 멀었다.

 

특히 홈패션용 천은 거의 그대로다. 지금은 홈패션 천이 더 많다. 옷원단은 계속 만들어서 그나마 줄었는데, 이러다 홈패션 원단으로 옷해입게 생겼다.

 

항상 사진찍을 때 배경이 되는 커튼을 새로 만들어야지 하면서 할 생각을 안한다.

난 정말 옷이 좋은가 보다...  <--그럼 몸매라도 가꾸던지... 아놔~~ 살찐거 3kg이라도 빼란말이다. 옷을 입어도 태가 안나서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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