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16. 2. 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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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만든 원피스는... 두번 입으니 다 펴서 그대로 버리고

두번째 만든 검정 원피스만 계속 입었더니 어느새 올이 풀리고...

만들기 간단하고 입기 편해서 그냥 또 만들었다.

있는 원단 별로 고민안하고 이 스타일로 만들까 싶다.%EC%8B%A0%EB%82%A8%20%EB%8F%99%EA%B8%80%EC%9D%B4

 

 

특히 앞목을 많이 파서 만들었더니 화장하고 입기도 편해서 좋긴한데,

목이 좀.. 보이니 추울땐.. 목도리를 해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이번에는 앞목을 더 주고 목폴라를 시보리처럼 짧게 재단해서 늘려가며 박았더니...

입기가 힘들다... 힝%EC%97%89%EC%97%89%20%EB%8F%99%EA%B8%80%EC%9D%B4 그래도 목에 딱 붙어서 목도리 할 필요는 없다

담엔 짧게 재단하진 말아야지...

 

 

양면원단이라 어두운 쪽으로만 쓰기가 아까워서 목에 포인트를 주는 맘에 반대편으로 했는데,

뭐 나름 괜찮기는 한데, 땅겨가며 박았더니 목이 뭔가 불편한 느낌...

목을 다시 수정할 수도 있겠다. 어짜피 목을 바꿔서 할만한 짜투리 원단이 있으니...

오버록땜에 뜯기 귀찮은데,,, 쩝%EB%88%88%EB%AC%BC

이번 겨울은 목폴라 원피스로 편하게 보내겠구나...

기모레깅스에 원피스 하나면 끝이라 준비시간이 많이 단축되고...

아주~~ 좋아%EC%82%AC%EB%9E%91%20%EB%82%A8%EC%9E%90%EC%95%84%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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