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22. 3. 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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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짝짝이다. 그럼에도 이걸 완성하고 발견했다. 일찍 알았다면 수정했을 것을 완성하고 나서 보이니 어쩔수가 없네.

그러고 보면 곰돌이 인형 만들기 너무 힘들다. 귀도 만들때마다 모양이 바뀌고, 안 맞고

얼굴도 똥~ 그랗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패턴 자체가 그런 모양은 아니니 어쩔 수 없고,

좋게 생각하자... 곰돌이 인형 만든다고 어쨌든 버릴려고 챙겨둔 원단 알뜰살뜰하게 사용하고 있지 않나.

좋게 생각할려고 해도 귀가 저렇게 짝짝이면 기분이 안 좋네... ㅋㅋ

저 아이 어떻하지?? ㅋㅋ

 

넘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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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0. 4. 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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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지겹다. 손바느질만 또 며칠째인지...


미싱으로 하면 어마어마하게 만들 수 있는 시간인데, 손바닥만한 곰인형만 만들고 있으니 작업속도가... 속이 터진다. 안그래도 급한 성격인데 작업방에서 콕 박혀서...


지금부터 만드는 4-6호는 통일된 원단이 없어서 진짜 작은 자투리천으로 부족한 거 재단해서 만든 거라 뭔가 조잡해 보이기도 하고 만들면서도 이게 괜찮을까 싶기도 했다.


그렇다고 싹 다 ~다시 재단하는 것도 귀찮다. 작아서 시접 표시하는 것도 힘들고

숙여서 작업하니... 다시 재단하고 싶지 않다.


이번에 재단해 놓은 것만 다 만들면 절~~대 안만들어야지... 

귀찮고 힘들고 심심하고 답답하고 지겹고... 정말!!!


목도 아프고 손가락은 쥐날것 같다.


아니 쥐가 나기도 했고, 바늘에 찔리기도 수십번...


피도 많이 봤다. 손 여기저기 상처투성이다.


정말... 평생 끼고 살까?? 이 곰돌이 인형들...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는데, 누가 그냥 달라고 하면 화가 날듯.


다 만들었는데, 머리와 몸통부분 연결하기 너무 힘들어 그 부분만 신경써서 만들었더니 몸통과 머리부분에 솜이 적게 들어갔다. 몸통이야 손과 발을 같이 바느질해야해서 두꺼워지면 바늘이 통과하기 힘들어 그냥 둔다지만...


머리는 좀 아닌 듯!! 그래서 머리부분만 다시 뜯어서 솜을 채워 넣는 것은 다음날까지 이어서 재단한 6개 완성... 병원갈 때마다 다른 볼일까지 다 보고 집에 늦게 와도 작업방와서 손바느질 했는데, 만들면서도 뭐하는 짓인가 싶다. 


당분간 작업방 좀 쉬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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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0. 4. 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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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며칠째인지 작업방에서 하루 종일 작업하는 것이...

밥먹을 때 주방에 나와 먹고 약먹는 것 말고는 계속 작업방이다.


TV도 컴퓨터도 아무것도 못하고 오로지... 누가 보면 공방인 줄 알겠다!!!


작업방 들어오면 작업방 나가는 것이 귀찮기 때문... 먼지때문에 작업방에 들어오면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작업하고, 작업방 문밖으로 나갈 때 작업복을 벗어야하니 귀찮아서 그냥 계속 작업방에서 손바느질만 하는 중...



오늘은 12시간만에 두 개의 곰 인형 만들었다.


엄청 빨라졌다. 어젠 하루 종일 한개 만들었는데, 물론 재단 작업도 했었지만


처음 곰인형에 눈을 달았더니 별로 그 다음부터 눈은 빼고 작업!!!


완성된 것을 보니 뿌듯하긴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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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0. 4. 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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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집에서만 있다보니 집에서 할일 찾으니 할 것이 많네...


내가 이걸 또 만들게 될 줄이야... 그것도 손바느질로...


이 곰돌이 인형도... 자투리원단 버리기 아까우니 자투리 원단 크기만큼 자르다 보니 재단해 놓은 것이 있었다.


아주~~ 옛날에!!!!!!


이것도 정리하다 보니 나와서 그래 남는 건 시간이고 할 일도 없는데 한번 해보자!


세상에... 하루에 한개 만들었다. 물론 처음이니 꼼꼼하게 하겠다고 한 것도 있고


큰 거였으면 미싱으로 했을테니 훨~~씬 빨리 끝났겠지만

손바닥 크기보다 약간 더 크다 보니 미싱으로 할 수가 없다.


귀하나가 손톱만 하고... 재단한 원단 중 제일 긴 것이 몸판인데 

7-8cm 정도다 보니 미싱으로 섬세하게 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하나 손바느질로 했는데, 정성도 이런 정성이 없다.


이러니 내가 이 작은 곰돌이 인형을 잘 안 만들기도 하지만 만들어서 쉽게 다른사람에 주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완성된 것만 보면 손바닥 정도 크기다 보니 작고 귀엽다고 너무 쉽게 달라고 하는데, 


양심이 있다면 쉽게 달라고 하지 말길...

이걸 하루 종일 만들었는데 어찌 쉽게 줄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큰 마음 먹고 주면 그냥 고맙다 하면 될 것을 꼭!!!

여기가 잘못되었다는 둥, 이상하다는 둥 지적질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준다.

진~~짜! 싫다. 하루종일 걸려서 만들었는데, 안 좋은 소리 듣고 좋아할 사람은 없다.!!!


적다보니 더 열받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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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0. 4. 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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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기로 할 수 있는 거 다 만들고 정리 다 하고

먼지가 많아서 하루종일 환기시켜 놓고 그리고 손바느질 시작!


핀꽂이 만들기 위해 바늘 통과할 수 있는 부분 만들고 고무줄로 밴드 넣을 수 있는 부분 생각해서 3D프린터로 만들었었다. 2018년에 그런데, 바늘이 통과하지 않는다.

 


 

그래서 핀꽂이 못 만들고 있었는데, 이번에 정리하면서 3D프린터한 것이 나왔다. 혹시나 해서 가작 작은 바늘을 써보니 뻑뻑하지만 통과되기는 한다. 

 


 


그래서 만들기 시작!! 고무밴드 통과하는 부분만 가정용미싱사용해 단추구멍으로 뚫었고 나머지는 모두 손바느질...


음... 완성하기는 했는데, 3D프린팅이 두껍다.


그래도 모양이 변형되지 않겠지...

그동안 7년 넘게 사용한 핀쿠션이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서 모양이 변형되었다.


내 손목모양에 맞게... 하지만 고무밴드 부분이 늘어나서 여러번 고치고 너덜너덜!!

그래서 모양변형되지 말라고 3D프린팅으로 만들어 봤는데, 고무밴드 부분 때문에 너무 두꺼워졌다. 에휴


이번에 만든 핀쿠션은 몇 년이나 사용하게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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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2. 11. 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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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준비물

 

i. 마우스 귀 4장

ii. 마우스 머리 1장

iii. 마우스 몸L 1장

iv. 마우스 몸R 1장 

v. 마우스 전체 몸통(머리와 몸통) 3장 

vi. 손잡이용 무늬(여기에서는 물고기 모양 2장) 

vii. 퀼트 솜

viii. 끈 20cm

ix. 열쇠고리

 

 

i (귀) 시접을 줘서 4장을 자른다.

 

 

ii (머리), iii (몸L), iv (몸 R) 각 한장씩 시접을 줘서 자른다.

 

 

  

v에 해당하는 전체 몸통 3장(시접을 주고 자른다.)

 

 

 

vi. 특정 모양을 할 경우 시접을 준 후 2장을 자르고, 아닌 경우 7*7cm 사각형 1장만 있어도 된다.

 

끈과 열쇠고리

 

 

2. i(귀) 4장 중 2장을 겉이 마주보게 해서 온박음질 해준다.

 

 

3. 두개의 귀를 박은 후 뒤집는다.(작아서 뒤집기가 힘들다.)

 

 

 

 

4.ii(몸L), iii(몸R)를 겉이 마주보게 해서 중간부분만 박음질 한다.

 

5. ii와 iii를 박은 부분을 갈라서 다림질 해준다.(가름솔 해준다.)

 

 

6. 5번의 겉부분에 귀(주름을 넣고 싶은 경우 살짝 접으면 된다.)를 놓고 박음질한다.

 

 

7. 머리부분에 눈을 표시하기 위해 박아준다.

 

 

 

8. 6번(몸L과R 그리고 귀를 붙인)에 7번(눈을 표시한 머리부분)을 겉이 마주보게 해서 박음질 한다.

 

 

 

9. v(전체몸통)과 같은 크기로 퀼트 솜을 2장 자른다.

 

 

10. 자른 솜에 8번(몸LR, 눈, 머리를 붙인)의 겉과 v(몸통전체)의 1장을 겉이 마주보게 얹어서 박음질 한다.

 

 

 

11. 남은 퀼트 솜과 남은 v(전체몸통) 2장을 겉이 마주보게 해서 역시 박음질 해준다.

밑에 남겨둔 창구멍으로 뒤집은 후 창구멍은 공그르기 해준다. 

 

12. vi(물고기 모양) 2장을 겹쳐서 박음질 해준다.(단 창구멍 3cm 제외)

 

창구멍

 

14. 창구멍으로 뒤집는다.

 

 

 

15. 창구멍으로 솜을 채워준다.

 

 

 

16. 몸체 2개를 속지(회색천)이 마주보게 해서 두개를 공그르기를 한다. (단, 겉지를 공그르기 해야지 속지가 안보인다.) 또한 머리부분 1cm와 밑부분은 제외

 

 

 

공그르기에서 제외된 밑부분

 

역시 공그르기 제외된 머리부분

 

17.끈을 반으로 해서 열쇠고리 쪽으로 넣는다.

 

18. 17번에 먼저 통과 된 끈에 남은 끈을 통과

 

 

19. 몸체 밑으로 해서 머리쪽으로 끈을 빼준다.

 

20. 끈을 묶어서 연결

 

 

21. 연결한 끈을 물고기 모양에 넣고 박아준다.(공그르기)

 

 

 

22. 완성

 

 

 

물고기 문양을 대체시 (12~15번 과정을 대체시)

 

 

7cm의 직사각형을 반을 접어 긴쪽을 박음질 후 뒤집되, 반이 접히도록 뒤집는다.

사진과 같이

그리고 고리(20번 과정)를 사진과 같이 박아준다.

 

뒤집는다.

 

 

 

// 언니 생일 선물로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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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2. 11. 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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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i. 지름 14.5cm 원형 천 *1장

ii. 지름 8.8cm 원형 천 *1장

iii. 지름 5.5cm 원형 두꺼운 마분지 (종이)*1장

iv. 5*5cm 정사각형 천 * 10~12장

v. 18cm 정도의 고무줄

 

 

 

2. ii (지름 8.8cm 원형 천)의 중간에 iii (5.5cm 마분지)를 두고 천에 표시가 나게 그려준다.

 

 

 

 

3. ii(8.8cm 천)의 가장자리에서 0.5cm 정도 띄우고 홈질을 해준다.

 

 

4. 홈질 후 매듭을 짓지 말고 여유(10cm 정도)를 두고 잘라준다.

 

5. 앞서 한 홈질에서 다시 0.5cm 정도 들어와서 홈질을 해준다.

 

 

6. 두번째 홈질 역시 매듭 없이 여유을 주고 끊는다.

 

 

7. i (14.5cm 원형 천)에 ii와 같이 두줄 홈질을 하고 끝부분 역시 동일하게 매듭없이 길게 여유를 주고 자른다.

 

 

 

 

 

 

8. ii에 iii(마분지)를 놓고 여유를 준 실 부분 2개를 당긴다.

 

 

9. 다 당기고 남은 여유분의 실로 지그재그로 왔다갔다 해서 고정시켜준다.

 

 

 

10. i도 마찬가지로 남은 실 2개를 당겨서 그릇처럼 오목하게 만든다.

 

 

 

11. 오목하게 만든 부분에 솜을 넣는다.

 

 

12. 다시 실을 당겨서 완전히 막는다.

 

 

13. 역시 당기고 남은 실로 사선으로 왔다갔다 해서 고정시킨다.

 

13. 고무줄을 연결(손목에 먼저 둘러 보고 길이가 짧으면 연결할 필요없음)

 

14. ii의 뒷부분에 고무줄을 고정시킨다. (13번에서 고무줄이 짧아서 연결을 안한 경우 이부분에서 ii와 고정시켜주면 된다. 위아래로)

 

15. 윗부분 고정 후 아랫부분 고정

 

16. iv (5*5cm 사각형 천)를 사선으로 반 접는다.

 

17. 다시 사선으로 반을 접는다.

 

18. 아랫부분을 홈질 한 후 당긴다. 꽃잎모양이 된다.

(홈질 후 매듭짓지 말것! 남은 iv 모두를 한꺼번에 연결)

 

19. 두개를 연결한 모양

 

20. 여러개 연결한 모양

 

 

21. ii에 꽃잎모양을 고정시킨다.

 

 

 

22. 꽃잎을 고정시킨 후 반대쪽 모양

 

23. 솜을 넣고 고정시킨 i를 ii에 고정한다.

 

24. 완성

 

 

 이건 집에서 복습한다고 만든 핀 쿠션--꽃잎대신 레이스에 주름을 줘서 사용하고 고무줄은 좀더 두꺼운 것으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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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2. 11. 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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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공그르기

단을 꿰매거나 안단을 고정시킬 때 주로 쓰는 바느질법. 헝겊의 시접두 번 접은 후 최대한 실 땀이 시접 겉으로 나오지 않도록 꿰매는 방법이다. 시접의 접은 부분에 실을 통과시키고 윗단을 살짝 뜬 후 다시 접은 부분에 실을 통과시키는 것을 반복한다. 또 헝겊의 시접을 맞대고 실 땀이 시접 겉으로 나오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다.

 

i. 단부분 접 듯이 두번 접어준다.

 

 

 

ii. 천 사이로 시작한다(매듭이 보이지 않게)

 

iii. 바늘로 천의 한가닥이나 두가닥만 떠준다.

 

iv. 실 나온 부분의 바로 밑단부분으로 바늘을 넣어서 1~1.5cm 떠준다.(천 안으로 뜨는 거라 눈에 보이지 않는다)

 

 

v. 바늘이 나온 부분의 바로 위에서 또 한가닥이나 두가닥을 떠준다. 그리고 반복 

 

vi. 앞면의 모양(거의 표가 안난다.)

 

vii. 천의 뒷부분 모양

 

 

10. 새발뜨기(시작이 왼쪽이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바느질한다)

단을 꺾어 접었을 때 가장자리를 밑감에 고정시키는 바느질 방법. 두꺼운 옷감의 단이나  시접 처리에 사용하며, 심을 겉감에 붙일 때에도 사용한다.

 

i. 대부분의 단부분이 오버처리 되어 있으며 한번만 접는다.

 

ii. 한땀을 떠서 시작

 

iii. 단부분을 0.5cm 정도 떠준다.

 

iv. 바늘 통과 후 실을 당겼을 때 모양

 

v. 다시 윗부분 한가닥이나 두가닥 떠준다. 이것을 반복

 

vi. 앞부분의 모양

 

vii. 뒷부분의 모양(표가 나지 않아야 한다.)

 

 

11. 감침질

직물의 양끝이나 의복의 단이 꺾어진 곳을 꿰매는 바느질의 한 방법. 바늘땀은 될 수 있는 한 가늘고 작게 떠야 한다.

 

i. 단부분을 접은 두개의 천을 포개어 사용

 

 

ii. 두개 천 사이에서 시작(매듭이 보이지 않게)

 

iii. 통과한 자리를 다시 두천 모두를 떠주되 뒤에서 시작

 

iv. 일정한 간격을 두고 뒤에서 앞으로 계속 떠준다.

 

v. 진행되는 모양

 

 

12. 실루프

사용의 예로 스커트에서 안감과 겉감을 연결해 줄 때 사용한다.

 

i. 한번 떠준다.

 

ii. 같은 자리를 떠 주되 실을 다 빼면 안된다.

 

iii. 반정도만 빼고 덜 뺀 실이 고리모양인데 이곳으로 바늘이 있는 먼저 뺀 부분의 실을 반 정도만 넣어 다시 고리 형태를 만든다.

빨간색 부분이 덜 빠진 실부분. 파랑색 부분이 이미 빠져 나온 실

 

빨간색 부분이 덜 빠진 실부분. 파랑색 부분이 이미 빠져 나온 실

 

 

 

 

iv. 바늘에 있던 실이 거의 빠져 나온 모양

v. 다시 만들어진 고리에 방금 빠진 실을 당겨 고리를 만들어 주는 과정을 한다.

몇번하면 이렇게 기둥이 만들어 진다. 2~3cm 정도가  되도록 반복한다.

 

vi. 2~3cm 정도가  되도록 반복한다.

 

vii. 마무리는 고리안으로 바늘을 완전히 통과 시키면 매듭이 지어진다.

 

 

viii. 완성되 모양

 

 

 

13. 버튼홀 스티치

단춧구멍의 뜨는 법과 같은 자수

 

i. 단추구멍 표시후 중간에 잘라서 해줘야 하는데, 하는 방법만 알면 되겠다 싶어서 이미 구멍이 나 있는 블라우스 천으로 연습. 먼저 먼곳에서 한 땀떠서 구멍 가까이서 바늘을 빼준다.

 

ii. 구멍으로 바늘을 넣고

 

iii. 바늘을 다 빼지 말고 바늘에 연결된 남은 실을 바늘에 한번 감는다.

 

iv. 바늘을 뺀 후 매듭이 생겨야 하는 부분(여기에서는 구멍이 나 있는 아래쪽)으로 실을 당겨준다.

 

v. 핸펀 사진으로 찍으니 별로 표가 나질 않지만 매듭이 아래쪽으로 되도록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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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2. 11. 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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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홈질

손바느질의 기본으로 바늘땀을 아래위로 드문드문 성기게 꿰매는 방법

 

 

i. 천의 뒤에서 시작

 

ii. 간격이 일정하게

 

iii. 천의 앞 모양

 

iv. 천의 뒷면(매듭을 확인 할 수 있다. 그 외엔 앞면과 동일)

 

 

2. 박음질(=온박음질)

옷감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기본 바느질법으로 옷이 터지지 않도록 촘촘히 꿰매는 방법

 

i. 뒤에서 시작

 

ii. 왔던 곳을 되돌아 간다.

 

iii. 땀의 간격이 두배가 되게 뜬다.

 

iv. 앞에 모양

 

 

v. 천 뒤의 모양

 

 

 

3. 반박음질

방법은 박음질과 같으나 바늘땀반만 뒤로 돌아와 뜨는 것으로 겉에서 보면 땀의 길이와 땀의 간격이 같게 된다. 박음질보다는 견고하지 않다.

 

i. 시작은 뒤에서 (온박음질과 동일)

 

ii. 뒤돌아 가되 반의 해당되는 부분으로

 

iii. 한배 반에 해당되는 길이 만큼 떠준다.

 

iv. 천의 앞부분

 

v. 천의 뒷부분

 

 

4. 긴시침질

 

i. 천의 앞에서 시작(매듭이 눈에 보이게)

 

ii. 천 땀은 좁게

 

iii. 두번째는 길게(2cm 정도)

 

iii. 천 앞의 모양

 

iv. 천의 뒷면 모양

 

 

5. 보통시침

 

i. 앞에서 시작(매듭이 보이게). 첫 땀은 작게 두번째는 1cm정도로 해준다.

 

ii. 앞면의 모양

 

iii. 뒷면의 모양

 

 

6. 어슷시침

사용의 예로 자켓의 라펠 고정시 쓰임

 

i. 앞에서 시작(매듭이 보이게)해서 윗쪽으로 뜬다.

 

ii. 일정한 간격을 두고 계속 윗쪽으로 떠준다.

 

iii. 천의 앞의 모양

 

iv. 천의 뒷면 모양

 

 

 

7. 상침시침

긴 시침질과 방법은 동일

 

i. 천을 접어 준다.(가봉시 많이 쓰임으로 비슷하게 하기위해) 

 

 

 

ii. 시작은 겉에서 한다. 첫 땀은 좁게

 

iii. 두번째는 길게(1.5~2cm 정도)해서 떠준다. 천 앞면의 모양

 

iv. 천의 뒷면 모양

 

 

8. 실표뜨기

 모직물에 실로 표시를 하는 방법인데, 흰 무명실을 겹으로 한 땀씩 건네 시쳐서 표시한다.

 

i. 천 두개를 겹쳐서 사용한다.

 

 

ii. 패턴의 완성선을 따라서 하되 매듭은 짓지 않는다. 처음 한 땀은 좁게

 

iii. 두번째는 길게 또 좁게 해서 떠줬을 때 천의 앞면의 모양

 

 

iv. 천의 뒷면의 모양

 

 

v. 길게 떠준 부분의 다 잘라준다.

 

 

 

vi. 위에 천을 살짝 들어 올려 준다.

 

vii. 중간에 실이 보인다.

 

viii. 보이는 천을 가위로 잘라준다.

 

 

ix. 자른 후에 모양

 

x. 밑에 천의 뒷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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