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23. 6. 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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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프릴원피스 만들고 조금 남은 원단 버리기 아까워서 갖고 있다가 코쿤실루엔/항아리 원피스에서 허리끈을 변형해보기 위해 있는 원단으로 만들수 있을 만큼 만들려고 하니 블라우스 길이 정도는 된다.

몇번을 입을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은 원단 활용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알뜰살뜰하게 사용했다. 

패턴수정해서 만든 고무끈원피스는 별로였는데...

고무실을 사용한 이 블라우스는 괜찮기는 한데. 뒤에만 사용해서 좀 별로 인것 같기도 하고

앞뒤상관없이 다 고무실로 할 것을 그랬나??

이건 좀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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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1. 8. 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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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파인 티셔츠 안에 입을 민소매 블라우스, 

심지는 빼고... 두꺼워질까봐

 

그냥 만들기 시작... 단추구멍은 가정용을 뚫었다.

 

더운 날에 2개나 입을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우선 만들어 보고!

 

여름에 쓰는 원단인데, 이번에 사용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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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0. 8.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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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로 만들기 위해 패턴 수정했는데... 원단이 없다. 원피스 만들만큼의 원단이..


다 한 마, 아니면 한마 반.... 3마 이상이 필요하건만...


원래 허리부분이 끈이 었는데, 뒤로 묶으면... 의자에 앉을 때 걸리적거려서 그걸 고무넣어서 주름잡았는데, 조금... 생각을 해 봐야겠다



어두운 색은 있기는 한데, 여름 원피스를 어두운 색으로 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어짜피 윗쪽은 같고, 아래쪽에 주름으로 2단 넣는 거라~

그냥 블라우스로 만들었다.



다 만들고 나니... 수정할 것이 또 생겼다. 

원피스로 만들기 전에 알아서 다행이다.


패턴 수정하고 나면... 어떤 원단으로 만들지... 

그거 고민하고 찾아본다고 시간 엄청 걸리겠다.


있는 원단 절반만 없애도... 내가 원단사러 갈텐데... 그렇게 만들어도 도통 줄어들지가 않는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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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9. 7. 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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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단지모양 블라우스로 만들었던 천인데, 그때 너무 뚱뚱하게 보여서 한번도 제대로 못 입고 그냥 뜯었다가

꽃무늬 원단이 마음에 들어서 쓸일 있을까봐(치마 만들때 쓰면 되겠다 싶어서) 나뒀는데,



벌써 몇년을 그냥 쳐박아 두다가, 스퀘어 넥 블라우스 가봉은 끝났으니 제대로 된 천으로 만들자 싶어 재단을 시작했는데,

원단이 부족하다. 그래서 재단 하다가 말았다. 그렇게 또 한달 넘게 지저분하게 방 한쪽에 널부러져 있던 것을 끝을 봐야지 아니면 그냥 버리겠다 싶어서 부족한 원단은 광목으로 대체하여 재봉질 시작~ 포인트는 되지만 처음 생각과 달라서 그닥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우선 그냥 완성하고 입어보지도 않고 빨았다



입어보면 생각이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지만 디자인이 워낙 마음에 들어서 똑같은거 최소 두개는 더 만들예정인데, 생각해 둔 천이

이번 꽃무늬 원단이랑 비슷하게 남은거라 부족할 듯 하여 시작을 못하고 있다.



다른 원단으로 할꺼라 생각을 안해서 다른 원단 같은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손을 못 대고 있다. 재단하는 순간 원단 부족한 걸 아니까...

아이고 대체원단을 고민한다고 올해 안에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생감도 업는데, 그걸 고민할려니 노답이다.



그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를 만들자 싶은데, 디자인 또 생각한다고 시작을 못하고 있고, 일은 많고 할것도 많고

그 와중에 스트레스 받으니 뭔가를 만들어야 겠는데, 만들 수도 없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만 쌓인다. 희한하게 스트레스 받으면 옷을 만들고 싶은지 몰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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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7. 8.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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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여름옷만 만들다 보니 긴소매옷 하나라도 만들자 싶어 급하게 도전

폴로넥 연습먼저하고 블라우스 만들기 시작.

 

 

폴로넥부분

 

 

 

 

 

가을에 입으면 좋을 것 같아 선택한 천인데, 블라우스라기 보다

남방 같다.

 

 

아직 더워서 못입고 가을되면 입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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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7. 8.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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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모양라운드의 목에 완전 꽂혔다.

좋은 쪽으로 가 아니라... 계속 TEST 중이다.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목은 입술모양으로 하되 간단하게 만든다고 소매는 가오리형인데, 짧게 했다.

 

 

 

홈패션 원단으로 해서 만든대다. 만들고 바로 사진찍었더니.

구김이 장난 아닌데,

 

이걸 본 동생이 깔끔하고 괜찮다고 하는거 보니 괜찮은 모양이다.

근데, 문제는 소매가 살짝 불편하다.

 

살짝 좁게 만들었나보다. 그래도 너무 파여서 나시티입는 것 보단 낫다.

전혀 보이질 않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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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7. 8. 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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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만들고 싶었던 스타일...

유행한지 좀 됐는데, 최근에 꽂혀서 만들어 보겠다고

혼자 머릿속으로 패턴 그려보다.

휴가 받자 마자 바로 만들어 봤는데, 원단은 있는 걸로 하고,

완성작이 괜찮을 경우 다른 원단으로 만들어 볼려고 시작을 했는데,

 

 

나름 괜찮기는 한데, 너무 파였다. 생각했던 것 보다 조금더...

그래서 하나 더 만드는 것은 포기

 

 

단추구멍 뚫기 귀찮아서, 그냥 스냅단추로 했는데....

이제 다 써 간다. 스냅단추 사러 가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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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6. 8. 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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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패턴으로 옷을 만들어도 항상 조금씩 변화를 주기 때문에 이번에는

소매진동의 주름은 없애고, 블라우스 기장은 좀 짧게,

뒷트임은 주돼 소매에 리본 장식을 줬으니

깔끔하게 단추로.

 

 

소매가 포인트가 되니 앞이나 뒤나 둘 다 찍어도 사진은 괜찮게 나오네,

흰색이라 더 깔끔하게 찍히기도 하고, 이번 블라우스는 그나마 사진 빨은 괜찮다.

내가 찍은 것들 중에서는

(워낙 사진찍는 기술이 떨어지는지라. 색감이 떨어지면 사진쪽에도 영향을 받는 듯)

 

 

소매 리본 디자인은 몇년 전부터 만들려고 했던 것인데, 이제서야 만드네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만들어 입어는 볼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

 

 

검정색과 어두운 스커트가 대부분이라 상의는 밝은 색으로 한다고

흰색이 많아서 만들기는 했는데,

낙 칠칠 맞은 성격이라 내년에도 입을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

 

 

흰색이라 안 비치게 만든다고 안단까지 길게 해서 튼튼(?)하게 만들었는데,

오염되어 못 입게는 안됐으면 하는 바람.

 

 

내년에도 다시 만들면 되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올해 만큼 만들어 낼 지도 의문이고,

만들면 또 디자인을 변경할꺼라.


같은 모양의 디자인은 없으니 그냥 오래가길를 바란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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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6. 8. 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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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스커트 만든 것도 있고, 또 경기도 성남 친구집에 놀러가서 쇼핑까지 해서

스커트가 갑자기 많아졌다. 근데 받쳐 입을 윗옷이 없네.


그래서 또 급하게 블라우스 만들었다.


얼만전에 만든 주름밴드 소매 블라우스를 결국 다시 만들면서

가슴다트 넣고 앞목은 올리고,

(이전에 블라우스는 앞목을 많이 주지도 않았는데, 앞으로 숙일수가 없다.)

 뒷트임 넣고 뒷트임에 포인트로 끈을 넣어 묶을 수 있게 했다.

 

 

앞이 포인트가 없어서 뒷면을 맨 처음 사진으로 올렸다.

앞은 그냥 단정하게 했다.

스커트랑 입기위해 이 디자인이 더 나을 듯해서.

이제 막 만들어 씻는다고 입지는 않았지만, 스커트랑 같이 입으면 괜찮지 않을까싶다.

이젠 실망하기 싫다.

 

 

스커트 안에 넣어 입을꺼라고 기장은 길게 안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조금 긴 듯하다.

블라우스 하나더 만들 예정인데, 기장을 더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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