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24. 3. 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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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8CM

42CM-위 아래 고무줄 들어가는 곳

손목 고무줄-16CM

위쪽 고무줄-24CM

 

일할 때 쓰는 토시 2개나 태워먹었다. 완전히 태운것이 아니라 살짝...

4개 있던 토시 중 2개만 돌려가며 쓰고 있는데, 집에서 미싱작업할 때 쓸 토시가 없다.

결국 자투리 원단중에 크기 되는 원단이 별로 없다. 크기 되는 원단 그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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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3. 2. 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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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여동생 드뎌 자취한다고... 자취방에 놀러 갔더니 주말이면 아침에 눈이 부셔서 잠을 못단다고 한다.

그럼 내가 커튼 만들어 줄테니 커튼봉은 너가 알아서 해라... 라고  한 후 

집에 데려다 주면서 원단 선택해보라고 했더니 어짜피 커튼이 될 만한 원단이 별로 없다. 다 짜투리 원단만 남았다.

원단 선택하고 여동생 보내고 바로 만들기 시작해서 그날 끝냈는데... 다이소에서 커튼봉 사서 사진찍어 준다더니 2주 가량 걸림...

커튼봉을 밸크로로 할 줄 알았더니 이 모양도 나쁘지 않네...집 주인이 좋아하겠네... 못 안박고, 끈적임도 없고...

내가 만들어주겠다고 하면서 어짜피 있는 원단 사용해야 된다고 하고 만들어 줬는데, 홈패션 원단은 남은것이 다 1-2마 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 딱히 사용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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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10. 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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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네홈패션에서 앞치만 자르고 남은 원단 받은거 쓸일 없어서 실내화 엄청 만들었는데 그거 성남이가 왔을 때 2개빼고 다 줬다.

그리고 남은 2개는 다 알뜰살뜰하게 신고 다녔더니.. 넝마가 되었다. 그래도 계속 쓸꺼다. 

오래 신을 꺼라고 바닥을 헌 청바지 원단으로 사용했더니...괜찮은 것 같다. 그래서 남은 청바지 원단 사용하기로 했다.

2짝을 재단해서 만들었는데, 생각해 보니 더 만들어야 할 듯 하다.

넝마가 된 실내화 겨울에 신을 꺼라고 솜을 많이 넣었다가 두꺼운 바늘을 몇개나 산산조각을 냈는지... 아직도 무섭다.

그래서 소심하게 솜을 넣고 만들었더니.. 역시 폭신한 느낌이 덜하다.

뒤에 고무도.. 바이어스 감싸서 만들기 귀찮기도 하고 그냥 접어서 사용하다 보니 필요없어서 넓은 고무로 대체...

청바지 원단 얼마 안남았는데, 남은거 다 실내화 만들고 정리를 해야겠다.

이모 사촌동생 사촌언니 오면 딱 맞는 4개... 하지만 그 중 2개는 작업방에서 쓰는 거라 2개는 더 만들어야 할 듯

솜을 어떻게 넣을지 고민해 보고 더 만들어야 할 듯. 헌 청바지 다!!!!!!!!!!! 정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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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10. 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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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 다닐때는 잘 안썻는데, 집에 있다보니 저녁에 머리 감고 말릴 때 걸릴적거리니까 머리띠를 썼더니 안에 철사 부러짐

모자만들때 쓴다고 갖고 있던 철사 사용해서 철사만 교체할려고 했는데,

머리띠 천 색도 바랬고 해서 그냥 새로 만들기로 함

집에서만 쓸꺼라 예쁜 것도 필요없고, 실용적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냥 있는 얇은 천으로 대충 만들되 여유분으로 하나더 만들고 바로 써봄! 

그래 머리만 고정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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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9. 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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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이라 선물받은거 가방에 다 넣었더니 버스 내릴 때 투둑!! 하고는 이렇게 떨어짐

열받아서 버릴까?? 하다가 면세점에서 사서 3개월만에 인조가죽 떨어지고 그런 상태에서 6개월을 더 사용하다가 살 때 금액이 생각나서 다 뜯어서 인조가죽 천으로 바꿔서 수선했구만

그리고 가방 다시 사용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하...

깔끔하게 하기위해 다 뜯어야 하지만 하기싫다. 그래서 가방 안감 밑에 뜯어서 미싱으로 박을려니 안된다. 결국 바느질... 하... 가지가지한다.

바늘에 안찔리기 위해 고생하며 꼼꼼하게 박음질 했다.

하기 싫은거 그냥 뒀다가 2주나 지나서 수선했다. 다음엔 진짜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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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8. 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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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크기 비교 때문에 화장지랑 같이 사진 찍고

비닐봉지를 사야된다고 하는데, 한두개도 아니고 몇십 혹은 몇백장을 사야될텐데 몇개나 팔릴줄 알고 산다 말인가??

결국 집에 있는 천과 끈으로 곰돌이 1개 들어갈 수 있는 가방 만들었다. 35개!! 주말에 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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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7. 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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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40개 채웠다. 뭐하는 짓인지!! 누가 채우라고 말한 사람도 없구만 ㅋㅋ

40개나 되니 뿌듯하기도하고 한편으로 불안하기도 하고... 한개도 못 팔면 어떻하지??

못팔면 무슨 방법을 또 생각해야하나??

우선 경험이다 생각하고 팔아보긴 할 껀데

날이 더워서 좀 더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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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7. 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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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채울려면 이제 1개만 더 만들면 된다.

바늘에 찔려서 피는 좀 많이 보긴 했는데, 오늘은 일하다 피봤다. 손가락에..

뭐 찔린 것도 아니고 실수한 것도 아니고 아프지도 않아서 상관은 없지만

바늘에 계속 찔려 피나다가 바늘이 아닌 것에 피를 보니 그게 좀 새로울 뿐^^

흰색원단이라 피 묻을까봐 닦아도 자꾸 피가 나서 결국 밴드 붙이고... 그렇게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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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7. 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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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건 40개 맞으나 이미 3개를 다른사람에게 줘서 수량 맞출려니 더 만들어야 한다.

그걸 굳이 맞추고 있는 나도 참... 정해진 것도 없구만

혼자 목표 정하고 정해놓으면 해야하고

사촌언니 말처럼 참 융통성 없이 산다... 알면서도 바꿀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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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7. 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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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40개 만드는데  4개월... 진짜 1개월에 10개씩 평균 3일에 한개씩 만들고 있다.

처음시작할 때 가벼운 마음을 시작했건만...

20개가 넘어가니 그럼 팔아볼까?? 하는 욕심으로

40개씩 만들어 내는 나도 참 대단하다

매대에 진열했을 때 휑~ 한게 좀 그래서 만들고는 있는데

팔수나 있을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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