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22. 4. 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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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단추 혹은 올록볼록 방석 만들 때 쓴다고 작게 잘라놓은 짜투리 천으로 재단하다 보니 의외로 짜투리원단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덕에 원단이 부족하다.

그나마 어울릴 만한 것으로 만들기는 했는데, 6호는 좀 괜찮네

사람 스트레스 심해서... 열 받아서 새벽3:30까지 못자는 날도 있고, 계속 잠을 못잔다. 그럼에도 시간만 있음 손바느질 하고 있다.

손바느질로도 정신을 분산한 수 없으면... 뭘해야하나?

팔 다리 연결할 때 마다 찔리고 오늘도 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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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3. 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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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 쓰는 토시 2개 있는데, 점심 때 음식 만들 때마다 기름이 튀어서 일주일에 2개로는 힘들다.

그리고 여름오면 얇은 걸로 사용해야겠다 싶어서 갑자기 만들기로 결정...

 

원단이 만만하지 않다. 게다가 만들 때마다 내 팔에 둘러가면서 하니... 크기가 계속 다르다.

 

결국 이번에 만들면서 사이즈 적어놔야지 했는데, 메모지에 적어봤자. 또 잊어버릴 듯 해서 그냥 블로그에 적는것이 제일 편할 듯 하다.

 

원단 39*37 2장, 고무줄 18cm*2개, 30*2개

 

좀 큰거 좋아해서 녹색원단은 폭을 더 크게 만들었다가 아니다 싶어서 

꽃무늬원단은 폭은 줄이고 길이를 길게 했다가 괜찮기는 한데, 여름엔 답답하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완성하고 사진찍고 세탁기 안으로 직행. 

다음주에 씻고 말리면 2주뒤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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