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20. 9.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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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항상 이 민소티만 입는데, 그동안 만든 나시티 중에 몇개는 버리고 남은게 3개다.


이 옷도 마찬가지... 작업방에서 작업하는데, 입을 옷이 없다.



그래서 갑자기 만들기 시작! 프릴을 3중으로 만들면 예쁘기는 한데, 주름 잡기 귀찮아서 그냥 1단!!! 주름




이전에 만든 나시티도 어중간하게 남은 원단으로 만들었는데, 이번에 옷 좀 만들고 진짜 조금씩 남은 원단 중에 사용! 이 두 원단 모두 남은 천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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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7. 8.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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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입고 있던 흰색 나시티가 상태가 영 안좋다.

올 여름 잘 입었는데, 버려야겠다 싶은데, 아쉬워서 바로 패턴 그리기 시작했는데,

 

전혀 다른 모양이다.

네모모양의 나시티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완전 다른 모양이다.

 

갖고 있던 나시티는 늘어나는 원단이라, 패턴 그릴 때는 상하로 나누면서 

밑에 주름을 만들어 줬다.

 

그리고 급하게 하나 만들고 바로 입어봤다. 늘어나지 않는 홈패션 원단이라서..

 

 

근데 좋다. 브라끈도 안보이고, 일부로 앞목을 많이 안팠더니,

숙이지 않는 이상 가슴골도 안보이고,

 

위쪽원단을 양쪽으로 대고 박았더니, 속옷 안 입어도 티가 안난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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