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패션소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1.02 컷트지 로봇 인형 11개 2
  2. 2018.01.01 실내화 만들기
posted by 김도련 2018. 1.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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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화 만든다고 쓰고 남은 청바지 찾다가 나온 로봇 컷트지,
그래서 프린트 이상하게 된거 버리고 남은게 
이 만~큼 우선 다 만들고 생각하자 싶어
다 박고 난 뒤 방울솜 한 묶음 안 쓴게 있어서 꺼내서
인형에 솜을 넣기 시작했는데, 다 썼다.
11개 다 만드는 데 3시간 정도 걸렸다.

역시 작은 건 박기도 힘들고 솜 넣기도 힘들었다.
귀찮아서 포기할까 하다가...
남겨두면 뭐 할까 싶어 다 완성... 하고 나니
줄 사람 많다. 오히려 부족하다.
우선 생각나는 사람들 준다고 나눠서 정리 끝났다.

최근에 서문시장에 잘 가지도 않았고, 가도
옷만들 원단만 보기 때문에 이런 컷트지가
지금도 있는지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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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8. 1. 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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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화 원단 잘라 놓은걸 받은게 4년도 더 되었는데,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앞이 완전히 막힌거라.

그냥 버릴까하다가 남겨 뒀는데, 많이 버리고 남은게 4개라서 2쌍 만들었다.


딴 생각 하기 싫어서 계속 미싱질 하고 있는데, 연휴 끝날 때까지 옷은 못만들것 같다.

만만한게 홈패션 소품이라. 그것도 재단되어 있는거 쓰는데,

튼튼하게 쓰겠다고 밑에는 청바지 잘라서 쓰다 남은거 쓰고


앞이 막힌 실내화 만들때보다 솜을 적게 넣었더니 바이어스 싸는데 아무 문제 없다.

미자언니 선물 준 실내화와 내꺼 할때마다 바늘이 부러져서

10개정도 새로 갈았는데, 솜을 적게 넣어 구션감이 없을 줄 알았는데

원단때문인지 괜찮다. 물론 더 신어 봐야 알겠지만...


예전에 바늘 부려뜨려가면서 만든 실내화 지금은 쿠션감이 전혀 없다.

솜 숨이 다 죽었다. 내가 주구장창 신은 탓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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