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18. 9.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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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 티는 소매와 붙어 있으니 만들기 가장 간단하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해서 급하게 바로 만들었는데,

이것도 소매가... 심한 가오리형도 아니고

 

 

보통 가오리 티는 늘어나는 원단으로 많이 만드니까 그렇게 만들었건만

팔을 들어보이지 않는 이상 가오리라는 걸 모르겠다.

 

 

만들고 실망...그리고 전체적으로 소매진동이 작다.

소매진동 마다 수정을 해야하나...

하지만 이건 가오리형이라 소매진동이 없는데, 답답한건 왜 그런지 모르겠다.

 

 

원래 이렇게 다 만들어 보고 다른 패턴도 그려야 하는데,

패턴 그리는데만 해도 시간이 엄청걸리는데

이렇게 일일이 만들면 책 대출기간 못 맞추니...

몇개만 만들어 보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패턴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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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8. 9. 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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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책을 빌려서 패턴 다 그리기 전에 먼저 M사이즈로 만들어 본 원피스

원래는 민소매가 아니라 소매가 있는데 좀 길다.

여름에 입을꺼라 망사로 만들었는데.

완전 이상하다.

그래서 완성하고 2주정도 그냥 두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소매 뜯어 내고

소매는 바이어스 처리하고, V넥이라 조금은 불안해서 소매였던 것을

잘라서 목에 붙였다.

 

 

굉장히 우람한 팔뚝살 때문에 민소매는 안만들려고 했는데 이건 도저히 안된다.

그냥 볼레로랑 같이 입는게 낫다 싶을 정도니 그리고 M사이즈가 크다.

그렇다고 다시 S사이즈로 그리고 만들기는 귀찮아서 이건 그냥 두고

남은 패턴은 S사이즈로 그려야지

 

 

 

이건 목에 덧붙인 천....수선하고 나서는 입어보질 않아서

설마 목이 안빠지는 건 아니겠지...

그럼 또 수선해야하는데, 귀찮아^^

 

 

 

 여름 원단 갖고 있는게 다 비치는 원단이라. 안감 넣으면 너무 더울 것 같고 해서

그냥 망사천 있는 것으로 했는데, 솔찍히 이 망사천이 일반 망사천이랑 달라서

땀이 나도 몸에 감기지도 않고 너무 좋기에, 피부에 닿도록 안으로 넣고 싶었으나

그래도 망사인데 싶어 겉으로 뺐는데, 원단 길이가 안될 줄이야.

 

 

여름 원단 갖고 있는게 다 비치는 원단이라. 안감 넣으면 너무 더울 것 같고 해서

그냥 망사천 있는 것으로 했는데, 솔찍히 이 망사천이 일반 망사천이랑 달라서

땀이 나도 몸에 감기지도 않고 너무 좋기에, 피부에 닿도록 안으로 넣고 싶었으나

그래도 망사인데 싶어 겉으로 뺐는데, 원단 길이가 안될 줄이야.

 

 

허리에 벨트를 해야하나 싶다. 아니면 이 옷을 입기는 할까? 싶기도 하고

 

↓수선하기 전 처음 만든 옷 

 

M사이즈로 해서 만들었는데, 다른건 다 큰데, 소매진동이 답답하다.

그래서 그런지 소매 폭도 좁고, 망사로 했음에도 답답한 느낌이 든다.

나중에 소매를 단다고 하면 패턴은 다시 그려야 할 듯.

 

 

입고 벗는데, 소매쪽에서 자꾸 쓸린다. 좀 뻣뻣한 천이었다면 상처 남을뻔 했다.

그렇다 보니 이대로는 못 입겠다 싶어 수선을 하기 위해 따로 챙겨 놓았다.

 

 

확실히 완전히 새로 만드는 것보다 수선하는게 더 귀찮다.

그래서 수선바로 할줄 알았더니 2주나 지나서 했다.

 

즉! 이 옷을 수선하는 것보다 다른 옷 패턴을 그리고 만드는게 더 낫다는 거지.

그래서 원피스 종류는 S사이즈로 그리고

바지는 다시 사이즈를 봐야 될 것 같다.

즉! 하나를 만들어 봐야 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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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8. 8.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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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원피스 책을 한권 대출하고 두권을 예약했는데,

왔다기에 도서관에 가서 도서대출해서 보니 오버핏 원피스만 있는 책이다.

 

오버핏... 내가 완전 좋아하는데, 특히 이 원피스를 보자마자 사이즈 알아볼

샘플 만들기로 결정했다.

 

 

딱 장년에 비슷한 원피스를 백화점에서 보고 구매할려고 했는데,

같이 갔던 동생이 "언니가 만들어~~비싼데 왜사??"

사실 Sale 중이라 가격이 비싼편은 아니었지만

내 형편도 있고, 무엇보다 내 얼마나 입겠나 싶어서...

항상 팔뚝살 때문에 고민이라 안 샀었다.

 

 

그리고 원단 고민하다가 이 강렬한 검붉은 원단을 선택했는데,

여름이라 땀나면 표시가 많이 나는지 test했는데,

물 흡수가 잘 안된다. 새 원단이라 다 만들고 세탁하면 다르겠지 하고

그냥 만들기 시작했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만들자 마자 입었는데, 만드는 동안

땀을 많이 흘렸는데, 몸에 칭칭 감긴다...

결국 여름에 못 입는다.

 

원단을 바꿔서 다시 만들어야 하나 싶었는데,

응!! 아니야 내 팔뚝살이 더 문제야.

 

 

이 책도 오버핏이긴 하지만 사이즈가 있어서 작은 사이즈로 만들었는데,

문제가 없다. 패턴을 작은 사이즈로 그려놓고 나중에 원단이

생기면 다른 원피스 더 만들어 봐야지...

 

결국 주말 내내 원피스 만들다 시간 다 보내고, 내일부터는

퇴근해서 패턴 그리다 평일 다 보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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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8. 8. 1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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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너무 더우니 계속 스커트만 입게 되는데,

그러고보니 검정 스커트가 너무 많아 그건 더워 못 입겠고

투피스로 입는데, 위/아래 뭐 입을지 고민하기도 그렇고 해서

원피스 만들기로 결정하고 패턴 그리기 보다는

도서관 자료 찾아보니 2017년, 2018년 책 중에 원피스 책이 있어서

바로 도서 대출~~

 

 

예전에도 도서관에서 빌리고 패턴 바로 그리기만 하고 나중에 만들었는데.

라지 사이즈로 그렸는데, 컸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먼저 만들어 보고 패턴을 그려 놓는게 나을 듯 해서,

먼저 S/M 패턴 그려서 원피스 만들기 시작~ 뒷중앙에 숨은 지퍼 들어가는데,

그건 입기가 불편해, 옆 지퍼로 바꾸고, 그렇게 하면 목이 안들어 가니

뒷중앙 약간 절개하고...

 

 

문제는 원단... 옷만들수 있는 원단은 무채색 밖에 없어서,

그냥 샘플 만든다 생각하고 있는 천 중에 선택했다.

그리고 혹시 사이즈 작을까봐 늘어나는 원단으로...

 

 

생각한 것 보다 훨씬 일찍 끝났다. 이 원단이 오버록이 필요가 없다.

끝 처리가 필요없었고, 숨은지퍼 달기 위해 심지를 붙일려고 하니

원단이 열에 약해서 심지를 붙일 수 없다.

그래서 그냥 바로 숨은지퍼 달았다.

 

 

완성했는데, 사이즈는 맞다.

S/M사이즈로 패턴 그려 놓으면 될 것 같은데,

 

역시 나의 팔뚝살로 인해 소매를 그려놓아야 될 듯 하다.

 

앞면에 가슴다트와 허리다트가 별로다. 이것도 프린세스 라인으로

수정을 할까 생각 중인데... 그럼 패턴 그리는 작업이 시간이 엄청 걸릴것 같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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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8. 8.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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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완식 커튼이야 말로 갑자기 만들기 시작해 몇 시간 만에 완성했다.

간단하게 로만쉐이드 두개 만들어야지 하고 두개 만들어서

큰방 작은방 달려고 했는데, 로만쉐이드에 쓰이는 긴 막대가 없다.

 

 

그건 생각도 못하고 결국 두개 다 만들고, 그 중 하나는 커튼 고리 안달았다.

그래서 급하게 로만쉐이드 만들기 시작했다.

긴 막대가 없다는 건 편리하지만, 원단이 2배가 든다는 게 문제다.

 

원단을 다 뒤집어 엎다시피해서 겨우 찾아낸 원단...

 

 

이모가 준 원단인데, 이불 만들꺼라고 이모가 보관하던 거라고 했는데

쓸일 없다고 주고 갔다. 받으면서 옷 샘플 작업할 때 써야지 했는데

이렇게 쓰일 줄이야, 버리는 부분없이 정말 딱 맞게 원단을 다 썼다.

 

 

예전에 레이스 처분하는 가게가 있어서 별 생각없이 막 샀는데,

지금까지 쓸 일이 없었다...도 맞지만 주름잡는게 너무 귀찮아서

그냥 사용을 자제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여기저기 막 썼다. 그래도 많이 남았지만.

 

 

특히 맨 아래 레이스는 주름 잡을려다가 또 귀찮았는데,

생각을 바꿔서 주름노루발을 사용했더니

너무 편하게 됐다. 이렇게 쓴다면 앞으로 남은 레이스 많이 쓸 수 있을 듯 하다.

 

 

 뿌듯.... 가정용 미싱 생각해서 한번 해봤는데, 공업용에서도 된다.

이런 시도를 한 내가 너무 자랑스럽^^

그래서 동영상도 찍었다. 나중에 볼려고~~

 

 

 

오완식 커튼에 고리가 25개 필요한데 다행히 3D출력 넉넉하게 해 와서

완성했다.

 

 

 

3D출력도 한번 할 때 많이 해 놓자는 생각에 했는데

결국 다 썼다.

한번 더 출력해 놓을까?? 나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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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8. 8. 1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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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우니 두개의 민소매로도 안된다.

땀 흘리면 갈아입어야 하니, 하루에도 두번씩 갈아입는데,

에어컨을 켜면 두통이 와서 그냥 집에서 땀을 흘리며 샤워하는 방법밖에 없는지라

샤워하고 나면 새 옷으로 입어야 하니 급하게 한개 더 만들었다.

 

 

근데 이미 재단해 놓은게 있는데, 그 색에 맞춰서 재단할려니 더이상

빨간색 원단이 없다. 그래서 뒤는 파란색 원단으로 했는데,

결국 이 민소매티에 6개의 다른 원단이 들어갔다....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

 

 

그래도 집에서만 입을꺼라 그냥 만들기는 했지만 이건 집에 누가 놀러왔을 때

못 입을 듯... 앞/뒤/상/하 가 원단이 다 다르니...

솔직히 하나더 나시티 만들고 싶은데. 더이상 만만한 원단이 없다.

 

 

아는 동생이 원단 남은거 준다고 했는데, 그거 오면 더 만들던지 해야겠다.

근데 준다고 하고 언제 줄지도 몰르고 쓸만한 원단이 있을지도 의문이라

올여름에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올해 유난히 덥다는 것을 느끼는게 장년까지도 샤워할 때 처음엔 따뜻한 물 나와도

계속 수돗물 틀어 놓으면 조금은 시원한 물이 나왔는데, 올해는 샤워 끝날 때까지 따뜻한 물이 나온다. 샤워하고 나면 바로 땀이 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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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8. 8.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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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패션 처음 배울 때 만든 커튼 중에 일반커튼 말고는 몇년째 그냥 썼는데.

광목천의 색이 변한다. 어두운 색으로....

 

올해 여름 유난히 더워 휴가 기간에 집에 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에어컨을 틀었는데, 창문에 커튼을 내리고

에어컨을 틀면 에너지 절약된다기에 내렸더니... 그 상황이다.

 

휴가기간이기도 하고 여행계획도 무산되는 통에 그냥

커튼을 만들기로 마음 먹었는데

 

홈패션 수업용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원단을 사 놓고는

쓸 일이 없어서 그냥 그걸로 만들려고 보니 원단 길이가 안된다.

상/하/좌/우 다 원단을 덧붙여야 하는데

 

 

남은 천들 중에 그 정도의 길이가 되는 원단이 없다.

또다시 섞어서 만들기 시작... 만들려고 마음먹고 다시 서문시장

갔다가는 못 만들것 같기도 하고 어짜피 있는 원단 없애자 싶어

색 감각이 전혀 없이니 색조화는 신경안쓰고 길이가 되는 원단이면

그냥 막 썼다.

 

 

원래 큰방이 작업실로 컴퓨터와 미싱기, 오버록, 작업대, 원단이 다 있는데

하필 책상 앞에 커튼이 있는데, 처음 오완식 커튼이었다.

주름이며 오완식이 그나마 조금 예쁘기는 한데,

 

이 주름들이 걸리적 거리기 시작해 큰방을 로만쉐이드 커튼으로

작은방을 오완식 커튼으로 바꿨다.

 

 

 

진짜 땀을 뻘뻘 흘리며 교체하고, 미싱 작업도 땀을 뻘뻘흘리며

했더니 지친다.

 

뭐든 처음 만들면 먼저 씻기부터 하는데, 이 커튼은 그럴수가 없다.

기존 커튼을 씻는데, 이것까지 씼었다가 하루는 커튼없이 생활을 해야하는데.

그게 영 익숙치가 않아서 그냥 만들자 마자 바로 달았다.

 

커튼 올리고 내릴 때 사용하는 고리는 없는데 구매를 할려면 대량을 해야하니

고민을 하다가....3D프린터로 만들었다.

결국 출근해서 3D프린터 하고 집에와서 커튼고리 미싱하고서야 완성했다.

 

 

3D로 만든거 세탁기에 돌려도 괜찮을려나 모르겠다.

만약 문제 생기면... 고리 사서 다시 달아야 하는데. 뭐, 당분간은

세탁할 일은 없을 듯한데, 원단이 얇아서 겨울되면 원래 광목커튼으로 교체할

예정인데, 그때 세탁해 보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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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8. 8. 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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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니 정말 장년에 만든 나시티만 입게 되는데,

그중에 제대로 된게 화려한 꽃무늬로 된 것 밖에 없다.

번갈아 입을려니 더 만들어 야 될 것 같아 급하게 만들었다.

 

 

근데 장년에 만든 옷이 홈패션 원단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풍풍 뜨는데

몸에 안 붙으니 좋게는 한데, 이상하게 앞 정중앙에 뜨는데 보기 싫어서

이번에는 힘이 좀 없는 원단으로 만들어 봤다.

 

 

아직 입어 보지는 않았고, 이것 또한 홈패션 원단이라. 제대로 될지 모르겠다.

그래도 집에서는 계속 입을 수밖에 없다.

다른옷은 보는 것도 더워서, 옷 원단도 남은것 중에 어두운게 많아

그냥 화려한 홈패션 원단으로 만들었다.

 

 

원단이 다 조금씩만 남기도 했고, 그 중에 비슷한 색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사진에는 영 이상하게 나오기는 했지만

 

내 생각엔 내년 여름에도 계속 이 나시티만 입을 듯하다.

 

너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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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8. 5.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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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살을 가리기 위한 소매를 만들리라

마음먹고 소매패턴 다시 그리면서... 뭔 생각인지 주름많이 넣은

소매로 그렸다. 그래서...또... 원단 부족 사태가...

 

 

청바지 중에 큰걸로 선택해서 앞면 재단했는데...

헐~~뒷면과 소매가 원단이 부족하다.

 

 

결국 앞면, 뒷면, 소매가 다 다른 청바지다.

색깔도 재질도 두께도 심지어 소매는 원단방향도 안 맞다.

 

 

그러다 보니 재단부터 하기가 싫다.

앞면만 재단해 놓고 아무 것도 안하고 작업테이블에

계속 놔 두다가. 그래도 완성해야지 싶어.

 

 

겨우 끝낸 볼레로....

다음부터는 청바지 크기 잘 보고 재단해야지...

 

 

이렇게 한 청바지로 1개의 볼레로를 만들다 보니

또 한꺼번에 여러개 청바지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분명.... 색과 두께, 재질 때문에 안 할려고 마음 먹었건만

다시... 도전 의지가 생긴다.

 

볼레로.... 지겹.....

 

근데, 청바지로 볼레로 4개째 만들고 있다고 하니

또 다들 안 입는 청바지 줄까?

한다.

 

아니....진정으로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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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8. 5.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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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남은 거 소진하겠다고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도

청바지 하나로 할 수 있는 건

볼레로 밖에 없다.

 

 

결국 또 예전에 만들었던 패턴으로 만드는데

청바지 허리밸트가 뒷쪽에 장식으로 넣었던 것을

밑에 장식으로 넣었다.

 

 

팔뚝살 덮을 수 있는 소매 만들려고 했더니...

또 원단이 안된다. 결국...

그냥 원래 소매 그대로

 

 

뒤에 다른 장식 넣을려고 했더니... 그것도 원단이 없다.

아놔~~~

 

 

마지막으로 단추구멍 뚫고 단추 달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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