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17. 4. 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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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블라우스 갖고 있던 것은 색이 바래져서 다 버렸더니,

또 필요한게 흰색 블라우스라서 만들어야지 하면서 쉽사리 움직이기 힘들다.

 

날이 풀리면서 진짜 필요해서 집에 있던 천으로 급하게 만들었는데,

구김이 심하다.

 

 

단추구멍 뚫기위해 서문시장 가기도 싫어서 갖고 있던 스냅단추

달았는데...음~~롱로즈로 눌러가며 하는데, 롱로즈가 녹이 생겨서

그게 블라우스 눈에 보이는 부분에 묻었다.

 

 

구김도 심하고 녹도 묻고 해서 앞으로 2-3번만 입고 버려야겠다.

그냥 갖고 있던 패턴 중에 하나 완성한 걸로 만족해야겠다.

 

 

그리고 다음에 만드면 기본스타일로 만들어 봐야지

계속 디자인 다른 것만 만들었는데, 역시 기본스타일이 제일 많이 쓰인다.

 

 

갖고 있는 원단 중에 할만한 것이 있을려나 모르겠지만...

없으면 그냥 옷을 사야겠다. 기본스타일은 사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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