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22. 5. 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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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중간 1장 재단이 삐딱하니.... 얼굴이 옆을 보는 것처럼 돌아 간것 같다.

 

 

이 다음부터 중간 1장짜리 재단할 때 로스가 있더라도 딱 지켜가며 재단해야겠다.

 

 

여전히 주말에도 이걸 만들고 있다.

 

 

이 원단도 좀 있는데, 우선 1개 만들어 보고 괜찮으면 더 재단해야지 생각했는데, 원단 로스가 있어도 좀... 기준을 정해놓고 재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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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5. 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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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15호에 사용된 원단으로 셔츠 만들 때 부족해서 소매 중간에 사용한 주황색 원단.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재단.. 얼굴 한 중간만 없어서 기존에 잘라 놓은 걸로 사용

 

이 원단도 이게 마지막... 하나씩 정리가 되니 좋기는 한데.

 

 

남은 원단 중 종류가 별로 없다. 13, 15호처럼 같은 원단의 곰돌이만 만들어 질 것 같은데.

 

 

1마에서 1마반 정도 있어서 옷은 못 만드는 원단 많기는 한데, 그걸 다 곰돌이 만들수도 없고

아니면 큰거로 만들려니 감당이 안된다. 특히 팔 다리 고정할 때 내가 갖고 있는 대바늘로는 어림도 없다.

 

다른 뭔가를 만들고 자투리 원단 나오지 않는 이상 똑같은 곰돌이 나오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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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5. 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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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패션에 사용한 원단은 다 조금씩만 남아 있는데, 옷만들고 남은 짜투리 원단은  곰돌이 인형 만들기에는 확실히 많다.

 

 

이원단으로 원피스도 만들고 셔츠도 만들면서 자투리 원단이 좀 있다. 

 

 

자투리 원단 남긴 이유는 나중에 주머니 만들수도 있어서 나뒀는데, 결국 쓸일이 없으니 그걸 인형만드는 것에 쓴다.

 

 

체크무늬가 작아서 곰돌이 만들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올해 만든 1호를 봤을 때 적당한 크기의 모양이 더 예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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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4. 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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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만들고 남은 원단 안버리고 나뒀는데, 꽤 많다. 그래서 이 원단의 똑같은 곰인형 몇개 만들것 같다.

우선... 단추가 흰색이 딱 2개씩 있어서 다 사용.

 

원단이 워낙 얇아서 귀에 솜을 조금 넣었는데, 뭔가 더 귀엽다.

하지만 역시 넣지 않았던 이유는 두꺼워져서 바느질하기가 힘들다.

 

그래도 조금 두꺼운 원단이라도 솜을 조금 넣어서 만들어야겠다.

 

 

앞으로 원단 믹스거나 아님 이번 13호와 같은 빨간 곰돌이가 많이 나올 것 같다.

할일없이 바빠서 만드는 것도 계속 집에서 만들고, 만들고 나면 블로그 포스팅도 실시간이다.

3일안에 만들어볼려고 주말에도 퇴근 후에도 계속 집에서 손바느질하고 있다.

 

뭔가 나름 바쁘게 지내고는 있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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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4. 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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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가방원단... 자투리로 손바닥 크기가 있는데... 누구한테 받은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너무 작아서 사용할 곳이 없어서 그냥 버릴려고 했는데, 원단 가능한 만큼 재단해봤는데, 얼굴과 몸도 다 안된다.

 

 

다른 검정색 원단 찾아 보니 없고 나름 어두운 색 원단이 지금 다리 팔로 된거...

그것도 팔 다리 재단하고 나니 끝...

 

 

결국 귀는 다른 검정색 원단으로... 참 다양하게 사용한다.

 

가방원단이라 그런지.. 바늘이 잘 안들어 간다.

또 찔리는 거 아닌가 했는데, 다행히 손가락 찔리지는 않았고 

또다시 일요일에 이걸 만들고 있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다.

 

아직은 사람 만나기가 좀 그렇다. 5월 중에 사람들 보러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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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4. 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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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이 예뻐서 진짜 손바닥크기만큼 남은 몇장의 원단을 챙겨놨었다.

 

 

작은거 만들 때 밖에 못쓰지 그냥 쓰자. 하고 재단하면서도 이 원단으로 만든 곰이 제일 예쁠줄 알았는데.

 

원단의 패턴 때문인지... 원단빨이 먹히질 않았다.

 

제일 기대를 하면 가장 마지막에 만들어야지 해서 만들었구만...

 

 

그렇게 4개를 모아 놓으니 또 제일 나은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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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4. 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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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토시 만들고 남은 원단의 마지막. 똑같은 천의 곰돌이가 3개네..

 

특징들이 있어야 구분을 할텐데

그냥 막 주기 전에 4호, 7호, 10호 구분지어 놓자 ^^

 

재단한 거 다 만들면 책 읽을려고 했더니... 내가 보고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다.

 

결국 계속 인형을 만들어야하나?

근데 더이상 자투리원단은 없고, 1~10마 별로 좀 많이 남아 있는 천을 쓸려니 아깝...

그건 옷 만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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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4. 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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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곰인형 팔토시 만들고 남은 자투리로 만들었네!

 

블로그 작성하고 있는 지금 팔토시 착용하고 있는데, 토시색 엄청 밝은데, 곰인형은 어둡다.

 

 

퇴근하고 집에서 만들어서 깜깜할 때 형광등에 의지해서 찍어서 그런가??

 

밝은 조명에 찍었으면 카키색으로 안나왔을텐데... 초록색인데... 사진은 카키색

 

사진 찍는 것에 똥손인 나에게서 곰돌이가 빛을 잃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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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4. 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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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단으로 곰돌이 2번째 인데, 이 원단 왜 많은가 했더니, 토시 만들고 남은 원단이라 은근 남은 원단이 많았던 모양이다.

원단 패턴에 그림이 작아서 곰돌이 인형 만들어도 괜찮겠다 싶어 재단을 했었네.

오늘은 완성을 늦게하고, 어쨌든 포스팅하겠다고 하니... 1시다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뭐하는 짓인지... 일하기 싫고, 출근하기 넘 싫다. 스트레스...

토요일 마다 병원가는 것도 귀찮고 그 와중에 곰인형 만드는 나도 참.. 대단하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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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22. 4. 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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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까지 만드는 지 한번 해 보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없는 시간 쪼개가며 여기에 집중할려고 손바느질 하고 있다.

역시 나를 알아주는 원장님... 1호 드리니 바로 고생해서 만든걸 주냐고 고맙다고... 

주고 보람된... 원래 2개 드릴까 했는데, 가만히 보니 2호는 배랑 머리랑 틀어졌고, 3호는 귀가 삐뚤고...

 

주고도 마음이 안 좋을 것 같아 가장 완벽한 아이1호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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