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20. 9. 6. 00:30
반응형


여름에 항상 이 민소티만 입는데, 그동안 만든 나시티 중에 몇개는 버리고 남은게 3개다.


이 옷도 마찬가지... 작업방에서 작업하는데, 입을 옷이 없다.



그래서 갑자기 만들기 시작! 프릴을 3중으로 만들면 예쁘기는 한데, 주름 잡기 귀찮아서 그냥 1단!!! 주름




이전에 만든 나시티도 어중간하게 남은 원단으로 만들었는데, 이번에 옷 좀 만들고 진짜 조금씩 남은 원단 중에 사용! 이 두 원단 모두 남은 천 없다!!


끝!!!









반응형
posted by 김도련 2017. 8. 23. 00:00
반응형

 

옷 만드는 내내 덥다보니 계속 민소매 티만 만들게 된다.

그러다 원단이 화려하기에 처음엔 스커트 만들려다가

디자인도 랩스커트로 결정했는데, 갑자기 생각을 바꿔서

바지 먼저 만들고 민소매티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고 나니 물있는 바닷가나 계곡 같은 곳에 갖고 가서

입으면 되겠다. 싶다. 근데 올해는 못 입을 듯 휴가인

지금 나는 계속 옷을 만들고 있으니...

 

 

 

이번에 계속 만든 민소매티 3개는 번갈아 가면 입고 있는데,

너무 편하다. 올해는 집에서만 계속 입을 듯.

 

 

 

 

민소매티의 뒷모습~

 

 

 

반응형

'양장 > 원피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시 끈 V 브이넥 원피스  (0) 2018.03.03
성인 여성 원피스 만들기  (0) 2017.08.24
셔츠형 원피스 변형하여 만들기  (0) 2017.04.10
언발란스 주름 원피스  (0) 2016.08.07
브이라인(V라인)롱 원피스  (0) 2016.05.30
posted by 김도련 2017. 8. 18. 00:00
반응형

 

방금까지 입고 있던 흰색 나시티가 상태가 영 안좋다.

올 여름 잘 입었는데, 버려야겠다 싶은데, 아쉬워서 바로 패턴 그리기 시작했는데,

 

전혀 다른 모양이다.

네모모양의 나시티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완전 다른 모양이다.

 

갖고 있던 나시티는 늘어나는 원단이라, 패턴 그릴 때는 상하로 나누면서 

밑에 주름을 만들어 줬다.

 

그리고 급하게 하나 만들고 바로 입어봤다. 늘어나지 않는 홈패션 원단이라서..

 

 

근데 좋다. 브라끈도 안보이고, 일부로 앞목을 많이 안팠더니,

숙이지 않는 이상 가슴골도 안보이고,

 

위쪽원단을 양쪽으로 대고 박았더니, 속옷 안 입어도 티가 안난다.

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