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올해 초에 만들었던 목폴라 니트 원피스가 격식차려야 하는 곳에 입고 가도 괜찮아서
아예 검정색으로 하나 만들어야지 하다가
또 최근에 계속 감독관을 가다 보니 입고 갈 옷이 마땅치 않아서
예전에 사 놓은 원단으로 만들었다.
<뒤>
소매와 밑단은 시보리로 처리했고, 주머니가 너무 만들고 싶었으나
주머니가 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그냥 포기...
앞에 만들었던 목폴라 니트 원피스는 주머니를 생각 못해서
친구집에서 급하게 만들고 왔더니
입고나서 주머니 없는게 불편해서 혹시 자투리 원단이 있나 싶어보니
이미 버린 뒤였다.
하지만 주머니가 있었다면 격식차리는 곳에 입고 가긴 힘들었겠지??
친구도 그래서 나보고 주머니를 만들지 말라고 했을테고..
<앞>
이번주에 입고 갈 수 있게 급하게 만들었는데,
입었을 때 어떨지 기대가 된다.
니트원단이 아니니 조금 다른느낌이 아닐까?싶기도 하고
똑같은 패턴으로 똑같이 만들었으니
같은 느낌일까? 싶기도 하고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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