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김도련 2015. 7. 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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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빔지 남은 거 쓰기에 가장 좋은 동전지갑 짜투리 남은걸로 만들면 되고 동전지갑도 못 만들 정도로 작다면 그냥 버리면 되는 누빔지~ 활용!!

 

남은 누빔지 싹싹 긁어 모아 재단하니 맨 앞에 있는 좀 넓은 동전지갑 하나와 약간 똥실한 동전지갑 4개가 나왔따.

 

 

↓요건 파우치와 크기 비교를 위해 같이 찍은 사진

 

 

진짜 진짜 누빔지 다 썼다. 물론 실내화 4개 있는거 정리한다고 수납가방 만들면서 쓴 누빔지가 많아서 이번에 다 정리되긴 했지만... 수납가방은 대충만들었더니 모양이 약간 이상해서 포스팅하는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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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5. 7. 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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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빔지 처리한다고 파우치 7개 만든거 다 나눠주고 나니, 채워 놔야 될것 같은 느낌...

울집에 오면 파우치 찾는 친구들이 많기도 하고 선물하기에도 만만한 아이라서...

 

그래서 만든 파우치.. 근데 누빔지 이제 거의 다 썼네.. 두개 밖에 못 만들었다... 오예!!!! 드뎌 재단해 놓은 누빔지 처리!!!!

 

 

↓ 요 녀석은

아무생각없이 만들었더니 안감을 뒤집어서 박는 통에 뜯기 귀찮아서 내가 한 행동은

박은 부분까지 싹 다 잘라내기 그래서 크기가 작아졌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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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5. 7. 13.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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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한다고 재단한게 많아서 나둬봐야 공간만 차지하고 다른거 만들려니 마땅치가 않아서,

그냥 만들었다. 만들어서 여기저기 돌릴려고~~ 만들기만 하면 달라는 친구들은 많으니^^

위에 누빔지로만 만든건 미싱기로 그냥 쉽게 만들었는데

 

 

↓ 밑에 두개 셋트는 누빔지와 겉지를 따로 쓴다고 미싱기로 박고, 뒤집고, 손바느질, 바이어스 싼다고 또 미싱기로 박고, 시간 많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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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5. 7. 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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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쓰다 남은 가방지가 쬐금씩 종류별로 있어서 그냥 뒀는데,

뭐든 미니로 만들면 귀여우니까 어짜피 원단도 미니로만 만들수 있게 남아있고 해서

미니 백팩....

 

커튼을 바꿀까 생각하면서 장식할 만한거 찾고 있었는데, 미니 백팩과 미니 클러치백, 미니 에코백 등등 만들어서 장식하고 원단도 좀 쓰고 해야지 싶어서 부푼 꿈을 안고 시작

 

 

 

 

근데, 손바닥 반 정도 크기인데, 가방지라 밀리니 감당이 안된다.

손으로 시침을 해도 밀리는데... 미치겠다.

 

결국 이 미니 백팩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는 것이 아닌지.. 힝~~ 귀찮아...

맘먹은대로 안되니 짜증도 나고...

 손바느질 때문에 피보고

 

↓ 크기 비교를 위해 클러치 백과 같이 그래도 잘 모르겠네. 가로6cm, 세로 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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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5. 7.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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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미싱 작업하기 좋게 해 놨다고 하니 우리집에서 가방을 만들겠다고 왔던 동생

사절미싱기에 반해서 우리집에서 가방을 7개 정도 만들어 갔다. 다 주문받은거라고...

 

그리고 빨간색 가방천 잘 못 박은거 있는데, 원단 남은거 줄까요??한다.

그래 갖고 와라 했더니. 박은 자리에 구멍이 그대로 보여서 약간 안으로 박으면 될 듯해서

받아서 동생 가자마자 만들었는데...뭐 금방이네

 

다만 가방지는 두꺼워서 바늘이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울집서 동생이 이미 가방만들면서 바늘 2번 부러뜨린걸 봐서 조심조심 만들었더니

그런 일은 없었다.

 

 

↓가방 안쪽 모습 안에도 지퍼로 주머니 만들었다. 이미 초코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쉽게 완성

 

 

가방원단이 밀리는건 알고 있었지만... 다시 또 느낀 가방... 이러니 내가 천가방만 고집하지..

근데, 이쁘긴 하다. 이렇게 이쁘니 또 만들고 싶어지는데, 그럴려면 가방원단을 사야겠지??
그냥 이걸로 만족해야겠다.

 

 

↓ 뒷모습... 앞이랑 차이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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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5. 7. 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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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만들어 준다고 했으니 실패해도 완성을 위해 재도전~~

 

참고로 저 리본 내 취향 아님!! 친구가 달아달라고 한것임... 레이스도...

 

난 심플한게 좋은데, 밝은 색으로 해 달라고 해서 흰색으로 하면서 포인트 줬구만...

그래도 허전하다고 해 달라기에 손으로 작업한 레이스와 리본...

 

 

 

앞에 폭이 작은것이 나름 충격이었는지 이번엔 좀 남는다. 뭐 잘들어가면 되니까^^

친구도 별말을 안한다.

 

 

↓밑에건 뒷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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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5. 7. 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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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홈패션 관련 책 보더니

"나~ 이거 말들어줘"하는데 보니 아이패드 가방이다.

 

갤럭시 탭을 갖고 있으니 그 가방을 만들어 달란다.

알겠다고 하고 탭을 갖고 오라고 했더니 도통 들고 올 생각을 안한다.

 

결국 갖고 오긴 했는데, 이번엔 내가 일하면서 디자인 보면서 사이즈를 몰라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원단사이즈를 다 결정했다... 그게 문제였다.

 

 

 

집에와서 갤탭은 신경도 안쓰고 내가 적어온대로 재단해서 박기 시작했는데, 헐~~폭이 작다.

바로 위에 사진이 대충 모양 만들어 놓고 친구한테 보내준 사진...나의 색감각을 믿지 못하는 친구에게 보내줬더니 역시 별로라고 하고, 문제는 작다는거...

 

그러고도 완성한 이유 직접 본 친구가 완성해서 달란다. 괜찮다고 어머니 갖다주면 좋아하실 것같다고.. 휴

 

 

 

 

 

 ↓밑에 사진 중간에 박음질한 이유는 빳빳하게 만든다고 가방 바닥을 넣고 고정시킨다고 생긴것^^

 

 

요건 뒷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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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5. 7. 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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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앞서 만든 것과 같이 샘플작업한거...인데

이아이는 암홀이 너무 쳐져서(그게 원래 디자인이긴 하지만) 옷으로 만들어 입는건 생각해봐야할 듯 해서 샘플작업으로 끝

 

샘플작업한다고 막 쓸수 있는 광목천을 샀더니 쭈글한것이 없어지질 않네,

진짜 이 천은 샘플작업이나 바이어스 밖에는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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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5. 7. 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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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샘플작업을 먼저 한다면 그나마 실수를 줄일 수 있을텐데,

그게 싶지 않네,,,

 

 

 

남다른 색감 때문에,,, 다들 이 옷을 보면 샘플작업한게 진짜 옷인줄 알듯...

아 놔,,, 이 죽일 색감은 왜케 없는건지.

그냥 있는 천으로 대충 만든 것 같은 느낌...

 

그래도 난 잘 입고 다님... 겨울 봄 그 사이에서 추위를 워낙 많이 타서  어두운 색으로 만들어서... 수업듣는 분들이 만든 옷이라고 하니 놀라는... ㅋㅋ 네~~저 능력자에요..

색감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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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도련 2015. 7. 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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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패턴은 사 놓고 귀찮아서 계속 못 만들었다며 패턴을 보여주기에

그냥 내가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이런 스타일 좋아하지 않아서 만들어 놓은들 입지 않을 것같고,

하지만 만들어는 보고 싶어서...

 

그러니 좋다고 패턴과 천을 준다.

 

 

 

받아와서 집에서 만들어 보니 금방이다.

역시 바이어스 싸는게 귀찮지 별로 문제는 없는듯

 

다만 나는 길이 긴거 좋아하지만 만들어 달라던 친구는 짧은 기장을 좋아하는지라

걱정했는데, 괜찮단다.

 

 

 

라지 사이즈로 만들었는데, 그래서 바디에 입혀도 각이 살질 않는다.

이 옷 갖고 간 찬구 다이어트 한다던데,

그럴꺼면 M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지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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